제목 | 미래차(전기차·자율주행차) 부상에 따른 자동차 산업 가치사슬 변화 연구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상연 | 조회수 | 63 | |
---|---|---|---|---|---|---|
용량 | 2.52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미래차(전기차·자율주행차) 부상에 따른 자동차 산업 가치사슬 변화 연구.pdf | 2.5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0-12-30 |
---|---|
출처 : |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페이지 수 : | 42 |
[ 목 차 ]
요약
Ⅰ. 서론
Ⅱ. 전기차 산업구조
Ⅲ. 자율주행차 산업구조
Ⅳ. 결론
참고문헌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우리나라 제조업의 핵심이자 국가 경제 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자동차 산업은 친환경 정책 및 기술발전에 따라 패러다임 변화 - 현재는 엔진·파워트레인 등 소수 전문업체가 산업 내 지배력을 갖고 있으나, 반도체· 디스플레이·배터리 등 전자·IT업체의 지배력이 급성장하는 중 * 전기차 전환시 내연기관 부품은 30% 이상 사라질 예정이며, 반면 자율주행차는 카메라, 레이더 등의 센서 장착으로 부품 수 증가 예정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산업구조 전기차는 배터리 전력으로 주행하기 위해 모터, 감속기, 배터리, 온보드 차저, EPCU 등으로 구성되며 내연기관차와 다른 가치사슬 형성 배터리 파워 트레인 전장화 부품 경량화 소재 전기차 생산 충전사업 자율주행차는 크게 ‘인지 → 판단 → 제어’ 3단계를 거쳐 자동 주행하며, 자율주행 기능을 위해 센서와 반도체, 인공지능 등 탑재 부품 수 증가 구분 인지 판단 제어 차량 부품 ▪카메라, 레이더, 라이다 등 센서 부품 ▪인공지능 시스템(모듈) ▪측위, 정밀지도 ▪차량용반도체 ▪전자식 조향장치, 제동 자동차산업 구조개편 가속화에 따른 미래차 전환에 선제적 대응 필요 (완성차 업체)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전략적 제휴, M&A, 글로벌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핵심기술 및 디지털, S/W 역량 확보가 중요 (부품업체) 사업전환이나 신기술투자로 미래차 시장에 적극적 대응 - (긍정적 부품군) 배터리, 모터, 센서 관련 부품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다양한 완성차 업체를 매출처로 확보하여 초기 시장선점에 주력 - (중립적 부품군) 조향·현가·제동 장치 관련 부품은 전기차 전용부품 등 자동차산업 트렌드에 맞는 신제품 개발을 모색하여 새로운 성장 기회 탐색 - (부정적 부품군) 엔진, 변속기, 연료 관련 부품은 새로운 매출처를 발굴하여 포트 폴리오를 다변화하고 미래차 신사업영역을 개척하여 사업 재편 Ⅰ. 서론 1 ╺╺╺ Ⅰ 서론 자동차 산업의 중요성과 현황 자동차산업은 생산액 190조원, 고용 51만명에 달하는 우리나라 제조업의 핵심이자 국가 경제 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국가 기간산업(통계청·한국은행, ’15) * 제조업 전체 생산액의 12.1%(190조원), 전체 수출액의 12.9%(655억불) 비중을 차지하며, 관련 산업 직접고용인원 51만명(제조 35만명, 판매 5.3만명, 정비 7.6만명)에 이름 - 2019년 완성차 수출액은 409억불, 부품은 231억불로 1990년 대비 완성차는 20배, 부품은 55배 넘게 성장하며 제조업의 핵심으로 자리(모빌리티 인사이트 1월호, ’20) 세계시장에서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의 위상은 생산 규모 기준으로 1995년 세계 5위, 2011년 466만대로 정점을 찍은 이후 매년 감소하고 있는 상황 * 455.5만대(‘15년) → 422.8만대(’16년) → 411.4만대(‘17년) → 402.8만대(’18년) → 395,1만대(‘19년) - 인도, 멕시코 등의 자동차 산업 성장에 따른 약진에 따른 국내 생산규모가 감소 - 코로나19 확산으로 자동차 산업은 제조와 생산, 판매(수출)에 이르기까지 전례없는 위기를 맞이하며 산업의 불확실성 증대 ❚표 1-1❚ 코로나19에 의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주요 변화 요인 구분 주요변화 수요 소비심리 위축 ▪향후 위기상황 재발에 대비하여 고가 자동차 소비심리 위축 소유의식 증가 ▪불특정 다수에 대한 거부감으로 개인용 자동차 소유욕 증가 이동수요 감소 ▪재택근무 및 비대면 접촉 일상화로 사회적 이동 수 요 감소 공급 자동차 산업재편 ▪자동차 산업은 단기 충격에서 생존한 기업 위주로 재편 전망 공급망 운영 초점 변화 ▪공급망 효율성보다는 조달 안정성 및 조달처 다변화를 중시 모빌리티 서비스 변화 ▪위생 우려 증가로 승차 공유보다는 운용리스, 구독 등에 집중 정부 탈세계화 진전 ▪탈세계화가 진전되며 자국 산업 보호 및 리쇼어링 정책 확대 기업-정부 협력 증가 ▪정부의 자동차 업계 지원 및 경영에 대한 직간접 관여 증가 공동체 가치 강조 ▪개인의 자유보다 공동체 가치가 중시되면서 정책 재량 확대 ※ 출처: 한국자동차연구원 모빌리티인사이트 6월호 미래차(전기차·자율주행차) 부상에 따른 자동차 산업 가치사슬 변화 연구 2 ╺╺╺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내연기관차 → 전기차·자율주행차) 친환경 이슈의 부상과 4차산업 혁명이라는 전산업 대변혁의 시대를 맞아 자동차 산업은 그 어떤 산업보다도 빠르게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은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크게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두 갈래로 나타나며, 기술선점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 속에 발전하고 있는 양상 - 자율주행차의 자율주행시스템은 전기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하는 전력기반 구동시스템 차량에 탑재될 예정으로 자율주행차와 전기차는 동반 성장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를 대체 또는 보완하는 형태로 나타나며, 정부의 정책 지원과 혁신기술의 발달로 가파르게 성장 하는 중 * 전기자동차 시장(전체 차량대비 점유율) : (2020) 5% → (2025) 8% → (2030) 21% (IHS 자료) * 2030년을 기점으로 기존 내연기관차 시장을 위협할 정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건(‘15) 이후 배출가스 총량 규제 등 자동차 환경 규제가 강화되면서 내연기관 퇴출 정책이 입안되며, 친환경차 시장이 확대 * 영국은 ’30년까지 내연기관 판매금지를 추진 중에 있으며, 중국은 ‘19년부터 NEV (New Energy Vehicle, 신에너지 자동차) 규제를 도입 내연기관차 생산 신규 공장 건설을 금지 -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 주요부품, 제작방식 및 연관산업 등 가치 사슬이 달라 관련 산업 변화 예상 * 전기차 산업의 경우 부품 수가 적어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 다양한 업체의 사업진출 가능하며, 기존 완성차 플랫폼 중심이 아닌 각 개별 부품업체의 중요성이 확대되며 새로운 가치사슬 형성 자율주행차는 사용자의 편의성 및 안전성 향상 요구증대와 고령화, 도시화, 공유화 등으로 인하여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 * 자율주행 시장(L3 이상, 시장 점유율) : (2020) 6% → (2025) 25% → (2030) 62% (PWC 자료) - 자율주행차는 자율주행 기술도입에 따라 센서와 정보통신 기기 등 디지털 인프라 뿐 아니라 콘텐츠를 향유하는 문화·생활 공간으로 변모 - 완전 자율주행 시대에는 운전자의 자유로운 상황이 기존의 제약(시각, 제어)에서 벗어나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콘텐츠의 소비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정보(information)와 오락(entertainment)의 합성어로, 정보의 전달에 오락성을 가미한 소프트웨어 또는 미디어)시장은 자율주행의 새로운 수익 모델로 부상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