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업분석]건설분야_여러 변수로 본 건설산업 분석
분류 성장동력산업 판매자 최민기 조회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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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7-07 
출처 : 증권사 
페이지 수 : 55 

 Summary

 

Ⅰ. 2Q22 Preview: 실적 눈높이는 낮출 필요

     2Q22 Preview: 실적 눈높이는 낮아지지만 수주는 괜찮다

    Top pick: 삼성엔지니어링, 차선호주: GS건설

 

Ⅱ. 국내: 비우호적인 환경 속 정비 사업과 부동산 대책에 거는 기대

 

Ⅲ. 해외: 중장기적으로 발주 증가 기대

 

 


[2Q22 Preview: 실적 눈높이는 낮아지지만 수주는 늘어나는 중]

 

커버리지 5 개 건설사의 2Q22 합산 매출액은 13.6 조원(+9.3% YoY), 영업이익은 8,271 억원(-1.2% YoY)이 예상된다. 자재비 상승에 따른 주택 부문 마진 축소와 더불어 일부 해외 현장의 대손충당금 리스크를 일정 부분 반영했기 때문이다. 당사의 2Q22 합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8.5% 하회하고 있는데, 건설사들의 실적 발표 전까지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지속적으로 하향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건설사들의 2Q22 실적 발표 이후 추가적인 영업이익 하향 요인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1)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주택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2) 건축용 원재료 가격은 2Q22 중 Peak out 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2Q22 커버리지 5 개 건설사의 신규 수주는 22 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2 분기 유의미한 해외 수주는 현대건설 Neom 시티 Tunnel(7 천억원 추정)와 대우건설의 나이지리아 와리 정유시설 보수 (6,404 억원)로 2 건에 불과하지만 주택 위주의 신규 수주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된다. 2Q22 누적 합산 수주는 41 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1%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수주 가이던스 대비 달성률은 현대건설(별도)이 77% 수준으로 가장 높고, DL 이앤씨(연결)가 34%가 가장 낮다. 현대건설, GS 건설,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은 연간 수주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나, DL 이앤씨는 달성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

 

[최선호주: 삼성엔지니어링, 차선호주: GS건설]

 

최근 건설 업종 주가 급락에 따라 벨류에이션 매력은 커진 상황이다. 3 월 이후 대형 건설사 주가가 KOSPI 대비 하락 폭이 큰 주요 요인은 1) 부동산 규제 완화 강도가 시장 기대보다 낮았고, 2) 부동산 경기가 하강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3) 자재 비용 상승에 따라 이익 추정치의 하향 조정으로 파악된다. 이 중 부동산 경기는 건설사에게 비우호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다만 아직 정책 모멘텀이 남아있고, 주요 건축용 원재료 가격은 Peak out 으로 영업이익의 추가 하향 조정은 2 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는 매우 제한적일 것이다. 해외 수주가 3 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장기적으로도 우호적인 해외 수주 분위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Top pick 으로 삼성엔지니어링, 차선호주로 GS 건설을 추천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Q22 안정적인 이익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2022 년 연말로 갈수록 신규 수주 모멘텀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GS 건설은 2Q22 가 연간 기준 실적 저점으로 파악되며, 3Q22 부터는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주가 급락에 다라 2022 년 기준 P/E, P/B 는 각각 4.9 배, 0.50 배로 역사적 하단에 매우 근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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