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섬유분야_환율변화에 따른 섬유산업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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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한상윤 | 조회수 | 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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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섬유분야_환율변화에 따른 섬유산업 전망.pdf | 1.2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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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13 |
하반기 recession, 환율, 그리고 원면 가격 하락의 복잡해지는 셈법
6월 들어 글로벌 경기 침체가 공식화하면서 2022년 하반기~2023년 소비 value chain에 속한 기업들의 실적 우려가 매우 크다. 현재 시점에서 2022년 하반기~2023년으로 이어 지는 의류/신발 소비 침체의 정도를 정확히 가늠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수 요 둔화 우려 속에서도 팬데믹 상황에서 공급이 줄어든 글로벌 의류/신발 OEM 업계 상 황을 고려하면 수주 감소 영향이 대형 벤더사들에게 크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고환율로 유리한 영업환경이 만들어지면서 수익성이 견조하게 유지될 가능성도 매우 크다. 여기에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로 급등했던 원면 가격도 급락하고 있어 원가 부담도 낮아지는 상 황이다. 다시 말해, 지금은 수주 둔화 혹은 감소 영향은 매우 우려스럽지만, 환율과 원재 료 가격 하락은 업황에 유리하다는 뜻이다. 수주와 환율, 원재료 가격 이 세가지 변수를 복합적으로 따져봐야 하는 셈법이 복잡해지는 국면이다. 2022년 하반기~2023년 의류/신발 OEM 업황 사이클에서 가장 best 시나리오 상황은, 수주 성장률이 크게 둔화되더라도 지난 팬데믹 상황에서 공급이 줄어든 효과로 Q와 P 모두 한 자릿 수 증가(상승)세 유지, 고환율 여건 지속, 원가율 하락 안정이다. 이는 원화 기준 매출액이 두 자릿 수 성장하는 것과 양호한 마진율이 유지되는 것을 의미한다. 반 대로 worst 시나리오 상황은 Q와 P가 모두 크게 감소(하락)하는 경우인데 이 경우에도 고환율과 원가율 하락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수주 상황이 어떠한지 파악하는게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2분기는 주요 기업들 수주 성장률이 USD 기준 +30~40%(yoy)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고 3분기에도 전년도 베트남 락다운 영향에 의한 기저 효과로 출하 증가율이 yoy +20%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주가 흐름에 중요한 변수가 될 4분기 이후 수주 흐름은 3분기 말쯤(8월말~9월초)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때까지 주가는 현 수준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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