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폴란드 주류 시장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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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한상윤 | 조회수 | 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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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52.66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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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 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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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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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폴란드인의 주류 소비 증가
-유럽 내 저알코올/논알코올 주류와 하드셀처의 비약적인 성장
폴란드인은 한국인 못지않게 술을 좋아한다. 한국인에게 소주가 있다면 폴란드에는 보드카가 있다. 대부분 보드카는 러시아 술로 생각하지만 역사적으로 보드카가 가장 먼저 기록되어 있는 곳은 1405년 폴란드 법원 문헌이다. 이미 폴란드에서는 15세기 초부터 보드카가 인기 주류로 자리 잡았고 16세기 말에는 크라쿠프를 중심으로 대형 보드카 양조장이 생겨났다.
이렇게 중세시대부터 영향력 있는 주류 생산 및 소비국으로서 폴란드의 위치는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EMIS Insights 보고서에 따르면 보드카 생산량으로는 EU 내에서 폴란드가 1위, 맥주 생산량은 폴란드가 2위, 맥주 소비량은 3위이다. 역사적으로 보드카 생산 강국이었던 폴란드가 건강,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2000년을 기점으로 보드카와 맥주 소비량이 역전된 후 맥주 소비량이 꾸준히 증가해온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러한 특이점을 잘 살펴보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폴란드 주류 시장에서 우리 주류 기업은 새로운 기회를 발견 할 수 있을 것이다.
폴란드 주류시장의 수출입 현황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맥주'하면 독일, '보드카'하면 러시아, '와인'하면 프랑스·이탈리아 등 나라를 떠올린다. 그런 점에서 폴란드는 우리나라에서 주류로 인지도가 있는 시장은 아니다. 하지만 이는 폴란드의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한식당, 온라인 마켓 등에서 우리나라의 소주를 팔고 인지도도 다소 있으나 실제 한국 주류 수입 규모는 미미한 수준이다.
폴란드는 주류시장에서 순 수입국이다. EMIS 보고서에 따르면 폴란드 알코올 음료의 무역수지는 와인의 대량 수입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적자이기 때문이다. 폴란드가 수입하는 주류는 대부분 독일,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산이다. 이 4개국으로부터 수입량이 전체의 약 53%를 차지한다. 한국의 경우 폴란드 주류시장에서의 위치는 미미한 수준이다. 2021년 기준 수입량 15만 8043달러인데 이는 전체 수입 상대국 중 45위로 전체 수입량의 0.01%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2021년도 폴란드의 알코올 음료 4대 수입국 현황>
(단위: 달러, %)
국가 |
수입액 |
비율 |
|
독일 |
170,264,199 |
14.92 |
|
영국 |
168,028,330 |
14.72 |
|
이탈리아 |
164,556,745 |
14.42 |
|
프랑스 |
98,190,586 |
8.60 |
|
기타 |
540,235,098 |
47.34 |
|
전체 |
1,141,274,958 |
100.00 |
< 2021년도 폴란드의 알코올 음료 4대 수출국 현황 >
(단위: 달러, %)
국가 |
수출액 |
비율 |
|
독일 |
142,551,480 |
18.00 |
|
프랑스 |
97,638,862 |
12.33 |
|
네덜란드 |
69,742,007 |
8.81 |
|
미국 |
58,881,689 |
7.44 |
|
기타 |
423,045,183 |
53.42 |
|
전체 |
791,859,221 |
1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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