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인도네시아 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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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나혜선 | 조회수 | 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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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동향]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인도네시아 경제.pdf | 39.97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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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4 |
-지속된 유가 상승으로 6월 27일 부 에너지 보조금 55.9% 증액
-5월 인플레이션은 5년만에 최고치인 3.55% 기록
지난 2월 24일 시작된 우크라이나 사태는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대부분 동남아 국가들은 사태 초기에는 직접적인 영향은 미비할 것으로 보이는 의견이 많았으나 사태가 장기화 되고 글로벌 경제의 불안정과 불확실성으로 자국 경제에 미치는 잠재적인 위협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는 듯하다. 인도네시아 역시 식량 가격, 원유, 비료 상승에서 시작하여 수출 잠재력 상실에 이르기까지 잠재적인 위협으로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우려의 시각이 많다.
국가 재정 악화
인도네시아는 2004년부터 석유 수입국으로 전환하여 국내 석유 소비량의 약 6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국가 예산에서 유가가 배럴당 63달러로 가정하여 ‘22년 에너지 보조금을 책정하였으나 현재 배럴당 100달러를 상회하고 있어 에너지 보조금의 추가 지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6월 27일 대통령 98호를 통해 에너지 보조금이 134조 루피아에서 209조 루피아로 증액되었다. 이는 2018년 153조5000억 루피아를 넘어 조코위 대통령 재임 기간 중 가장 많은 에너지 보조금이다.
<WTI 유가(’22.7.5.기준)>
(단위: USD/Bbl)
<2021년, 2022년 에너지 보조금>
(단위: 조 루피아)
‘21년 |
배정된 보조금 |
110.5 |
실현된 보조금 |
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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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
배정된 보조금(변경 전) |
134.03 |
1분기 실현된 보조금 |
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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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된 보조금 |
208.9 |
<연도별 에너지 보조금>
(단위: 조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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