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공급망분야_가나 주요 수출입 품목 공급망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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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나혜선 | 조회수 | 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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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9.44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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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주요 수출입 품목 공급망 동향.pdf | 29.4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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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3 |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해 밀, 비료 및 철강 제품 수입에 차질 발생
-자체 철강공장 설립 등 자구책 마련
주요 경제 영향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는 전 세계 뿐만 아니라 가나 경제에도 다양한 형태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나수출진흥청 (GEPA, Ghana Export Promotion Authority)에 따르면 양국 간 사태로 인해 수출에서는 3억 3,700만 가나세디 (4,800만 달러) 및 수입에서는 3억 2,600만 가나세디 (4,600만 달러) 규모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으며, 상품 및 서비스 부분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특히 원유 가격 상승으로 인해 휘발유와 디젤 가격의 폭등이 발생하고 있는데, 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리터당 10.22 가나세디 (1.46 달러)이며 전년 동기 대비 51.4% 증가했고, 디젤의 경우 12.40 가나세디 (1.77 달러)로서 83.7% 상승했다.
가나 통계청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율 증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2022년 4월 인플레이션율은 23.6%로서 전월의 19.4%보다 4.2%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4개 부문 (△운송, △가정용 장비 및 일상적인 보수, △식품 및 음료, △주택, 수도, 전기, 가스 및 기타 연료)은 전국 평균 23.6%를 초과하는 인플레이션율을 기록했으며 운송은 33.5%로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5월에는 27.6%로 더욱 증가하였고 특히 식량 부분은 30.1%까지 치솟았다 (비식량은 25.7% 기록).
가나-러시아 간의 공급망 현황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러시아에서 가나로 총 수입액은 2억 7,775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수입 품목은 비료, 밀가루, 밀제품 및 기타 곡물 등으로 기본적인 생활 필수품에 해당한다. 2022년의 경우 공식적인 통계를 발표한 바는 없으나 해당 품목을 포함한 전체적인 수입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양국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향후 몇 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나의 대 러시아 수입 트렌드 (단위 : 백만달러)>
연도 |
2019 |
2020 |
2021 |
대 러시아 총 수입 |
121.0 |
58.1 |
98.6 |
밀, 곡물 및 기타 (쌀 제외) 수입 |
63.3 (52.3%) |
15.1 (26.0%) |
28.9 (29.3%) |
비료 및 관련 제품 수입 |
35.4 (29.3%) |
23.3 (40.1%) |
39.9 (40.5%) |
철강 (Bars and Rods) 수입 |
7.8 (6.4%) |
4.1 (7.1%) |
4.2 (4.3%) |
<주요 폼목별 러시아 수입비중 (단위 : 백만달러)>
품목 |
구분 |
2019 |
2020 |
2021 |
밀, 곡물 및 기타 (쌀제외) |
전체 가나 수입액 |
256.8 |
90.7 |
197.4 |
대 러시아 수입액 |
63.3 |
15.1 |
28.9 |
|
비율 |
(24.6%) |
(16.6%) |
(14.6%) |
|
비료 및 관련 제품 |
전체 가나 수입액 |
169.8 |
109 |
79.1 |
대 러시아 수입액 |
35.4 |
23.3 |
39.9 |
|
비율 |
(20.8%) |
(21.4%) |
(50.4%) |
|
철강 (Bars and Rods) |
전체 가나 수입액 |
342.8 |
223.8 |
311 |
대 러시아 수입액 |
7.8 |
4.1 |
4.2 |
|
비율 |
(2.3%) |
(1.8%)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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