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운송/모빌리티 분야_카자흐스탄 공유 모빌리티 시장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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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박민혁 | 조회수 | 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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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5.65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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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공유 모빌리티 시장 동향.pdf | 25.6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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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3 |
-퍼스널 모빌리티에 대한 소비 대신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 수요 지속 증가 중
-공유 전동 킥보드 서비스는 진출 2년 만에 이용자 수 급증세
카자흐스탄 경찰청에 따르면, 2022년 현재 카자흐스탄에 등록되어 있는 차량은 435만대로, 최근 10년간 차량 등록 수가 19.6% 증가하였고, 동시에 중고차 수입도 같이 늘어 연식이 10년 이상된 차량의 등록 비중은 71.4%에 달한다.
특히 알마티 도심은 차량 정체가 극심하고,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도 증가하면서 전동 킥보드, 자전거, 공유 자동차 등 공유 모빌리티(shared-use mobility) 서비스 사용이 크게 늘었다.
<카자흐스탄 내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아울러 카자흐스탄 정부도 2021년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탄소중립 달성 독트린 초안을 발표하였고,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이동 수단을 전동 킥보드 및 자전거, 전기차 등 환경 친화적으로 전환하려고 계획 중에 있다. 현재 카자흐스탄 내 자전거 전용 도로는 누르술탄에 46.4km, 알마티에 89km가 설치되어 있으나, 정부는 환경 보호 및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2030년까지 누르술탄 123km, 알마티 262.8km까지 자전거 전용 도로를 지속적으로 늘릴 예정이다.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동향
2016년 9월 알마티 시에서 운영하는 공유 자전거 서비스가 카자흐스탄에서 가장 먼저 도입되었고, 2020년부터 Ozim(카자흐스탄어로 ‘직접’을 의미) 브랜드를 시작으로 전동 킥보드 공유서비스가 도입되었다. 이후 공유 자동차 서비스까지 다양한 서비스들이 생겨났다.
이 중 가장 이용량이 많은 서비스는 공유 자전거인 “Almaty Bike”로 월 평균 6만 4천회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시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라서 이용요금이 저렴하고, 거치 스테이션이 많아 다른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보다 이용량이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전동 킥보드 중, 누적 이용객이 가장 많은 브랜드는 Jet(50만명)이고, 그 다음으로 Eleven(49만명), Ozim(10만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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