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통신분야_아르헨티나 광섬유 케이블 시장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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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박민혁 | 조회수 | 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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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광섬유 케이블 시장동향.pdf | 29.4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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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3 |
개요
아르헨티나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급격히 늘어난 재택근무 및 온라인 교육, TV스트리밍 사용으로 인한 인터넷 수요 증가에 대응 할 목적으로 2023년까지 약 3,660만 달러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크리스티나 정권 시절(2010-2015) Argentina Conectada 프로젝트를 통해 설치된 Red Federal Argentina 메인 광통신 네트워크망에 광섬유 케이블 4,408 km를 추가 연장하고 무선 데이터 전송 모듈을 10 GB에서 200 GB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2년 2분기를 시작으로 광섬유 케이블 및 광통신 기자재 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인터넷 사용자 수와 더불어 인터넷 사용 속도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아르헨티나 인터넷협회(CABASE)에 따르면 2021년 6월 기준, 아르헨티나의 다운로드 속도는 23.48 Mbps로, 중남미 국가 중 중위권을 기록했다.
광섬유 케이블을 사용한 광역인터넷 사용자 수는 약 986만 명을 넘기며, 2021년 대비 9.2%, 2015년 대비 52% 성장률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의 인터넷 보급률은 약 70%이며, 23개 주마다 네트워크망 규모 및 인터넷 속도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인다. 가장 인구밀집도가 높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의 경우 인터넷 평균 속도가 70 Mbps 이상이며, 인구당 가장 높은 인터넷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반면 하위 5개 주의 인터넷 평균 속도는 9.8 Mbps 수준으로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와 크게 대비되는 수치다.
Red Federal de Fibra Optica (REFEFO) 프로젝트
아르헨티나 정부는 미주개발은행(IDB) 차관사업으로 승인 받은 광통신 네트워크 확장 프로젝트(REFEFO)를 통해 3,660만 달러를 투자해 광섬유 케이블 총 4,408 km를 추가 연장할 계획이다. 동 프로젝트는 국영기업 ARSAT가 총괄하며, 인터넷 속도 10배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광섬유 케이블 1차 입찰은 2022년 하반기에 발표 될 예정이다. 본 입찰에 참가하려면 ARSAT 공급업체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참가할 기업의 제품은 ARSAT 연구소에서 사전 품질 테스트 과정을 거쳐야 한다.
REFEFO 외에도 주정부 차원에서 이미 발표한 2022년 확장 프로젝트는 하기와 같다.
- 까따마르까 주: 650만 달러 투자, 250 km 설치 예정
-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 1,800만 달러 투자, 525 km 설치 예정
- 산타크루즈 주: 7,400만 달러 투자, 1,357 km 설치 예정
- 산타페 주: 8,000만 달러 투자, 4,000 km 설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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