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년 6월 10일, 글로벌 컨설팅기업인 맥킨지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21년 바이오 부문에서 벤처캐피털 투자 약 340억 달러, ‘20년 대비 두배 이상 증가 - 벤처캐피털 회사는 ’16년에 전 세계적으로 2,200개의 바이오 스타트업에 투자했으며 ‘21년까지 3,100개로 증가함. - 바이오기업들은 ’21년 전 세계적으로 340억 달러 이상을 벤처캐피털에서 조달했으며, 이는 ‘20년 총 160억 달러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한 것임. - 바이오분야 자금조달은 ’21년 1분기에 정점을 찍었으며, 최근 신규 상장기업의 가치가 하락하여 지난 4분기 동안 감소했음에도 벤처캐피털은 지속적으로 바이오에 투자되는 추세임. ◇ ‘19년-’21년 동안 바이오분야에 투자된 520억 달러의 2/3는 플랫폼 기술 - ‘19년부터 ’21년까지 벤처캐피털 회사는 치료기반 바이오기업에 52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그중 346억 달러는 플랫폼 기술을 가진 신생기업에 투자함. - 벤처캐피털 투자자들은 개별환자에게 맞춤형 치료법을 제공하고 이를 정확하게 타겟 부위에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에 집중한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