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동향] 멕시코 뷰티용품 시장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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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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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8.48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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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뷰티용품 시장동향.pdf | 48.4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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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5 |
-코로나19 상황 개선에 따른 대외활동 및 외부활동 확대로 색조화장품에 대한 수요 증가
-한류, K-beauty 현지 확대로 인해 한국 품목에 대한 인지도 제고
멕시코 뷰티 시장동향
멕시코는 뷰티 산업 규모 세계 13위를 차지하며, 멕시코인의 96%가 화장품 및 뷰티 제품을 소비하고 있다. Euromonitor에 따르면 2021년 멕시코의 화장품 및 뷰티 시장은 57억2200만 달러 규모로, 전년대비 9% 증가했으며,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대비 3.7% 증가한 수치이다. 2020년~2021년 팬데믹에서의 회복으로 사회활동과 대외활동이 증가하면서 뷰티 제품 수요도 증가했다.
<2016~2021년 멕시코 뷰티 시장 규모>
(단위: 백만 달러)
2021년 가장 많이 판매된 분야는 스킨케어 용품(바디 크림, 페이스 크림, 핸드 크림 등)으로 전체 시장의 40%를 차지했다. 이어 헤어케어 용품(샴푸 및 트리트먼트, 34%), 색조 화장품(24%), 선케어(2%) 순으로 나타났다. 2017년과 2021년 시장 규모를 비교하면 가장 많이 증가한 분야는 스킨케어(30.8%), 헤어 케어(15.2%), 선케어(6.5%)로 나타났다. 반면 사회적 격리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색조 화장품 사용은 6.6% 감소했다.
<2019~2021년 분야별 뷰티 시장 규모>
(단위: 백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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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19~'20 증감률 |
2020 |
‘20~'21 증감률 |
2021 |
’21 점유율 |
스킨케어 |
2,001.90 |
4 |
2,078.80 |
11 |
2,305.60 |
40 |
헤어케어 |
1,840.70 |
-1 |
1,826.00 |
7 |
1,949.90 |
34 |
색조화장품 |
1,552.80 |
-19 |
1,252.40 |
8 |
1,353.40 |
24 |
선케어 |
120.5 |
-18 |
98.3 |
15 |
112.6 |
2 |
총 합 |
5,515.90 |
-5 |
5,255.50 |
9 |
5,721.50 |
100 |
로레알(L'Oreal)의 나엘리 바르가스(Nallely Vargas) 이사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멕시코의 뷰티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스킨케어 분야의 급성장이라고 언급했다. 스킨케어에 사용하는 제품 수의 경우, 팬데믹 이전에는 4.3개의 제품을 사용했던 반면 2022년에는 9.4개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L'Oreal Mexico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의 57%가 자연스러운 갈색 머리 색조를 선호하고 포인트가 있는 메이크업을 하며 평균적으로 매일 10가지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용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제품들은 △아이 메이크업 △립 메이크업 △베이스 메이크업 △네일 제품 등으로 나타났다.
K뷰티
멕시코에서는 한류 열풍과 더불어 온∙오프라인에서 뷰티제품을 판매하는 유통업체와 수입업체가 늘어나면서 K뷰티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 예를 들어 코스트코(COSTCO)와 같은 도매업체의 홈페이지에도 "k-beauty" 카테고리가 있어 K뷰티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카테고리별로 제품을 찾을 수 있다. 멕시코 K뷰티 유통업체 중 하나인 모미지(Momiji)의 창업자는 KOTRA 멕시코시티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스킨케어 시장은 가장 인기있는 시장 중 하나로 최근 소비자들의 주요 관심사는 제품이 깨끗하고 알코올이나 파라벤과 같은 화학적 성분이 없는 제품, 비건 제품, 지속 가능한 포장재를 사용한 제품이라고 언급했다.
<멕시코에 한국 제품의 유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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