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그린에너지 분야_글로벌 오일, 가스 메이저 수소 투자 광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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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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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그린에너지 분야_글로벌 오일, 가스 메이저 수소 투자 광풍.pdf | 1.0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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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7 |
확정된 수소 생산 프로젝트만 약 29GW 수준
쉘, BP, 토탈, 엑슨모빌, 쉐브론, 에퀴노르, 에니 등 글로벌 오일/가스 메이저들의 수소생산 프 로젝트 투자가 속속 확정되고 있다. 최근까지 집계된 규모만 약 29GW에 달한다. EU 의 수소 전략에 포함된 예산이 집행되고 있고, 미국도 80 억달러의 수소허브 건설이 연내에 확정될 예 정이어서 관련 수소 생산 투자가 본격 확대되고 있다.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EU 가 발표한 RepoweEU 에는 수소 생산목표를 기존대비 2 배 상향한바 있다. 유럽 지역에서 의 오일/가스 메이저들의 수소관련 투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거대한 산업으로 발전하는 수소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소가 필수적이다. 재생에너지 중심 전력망의 단점인 간헐성 을 그린수소로 보충할 수 있고, 화학/정유, 철강, 대중량 교통부문 등 탄소감축이 어려운 산업 부문의 전환에 필요하고, 천연가스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기 때문이다. 수소산 업의 명확한 발전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난제는 생산과 유통의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 다. 특히, 수소와 대척점에 있는 오일/가스 메이저들의 수소 인프라에 대한 대규모 투자는 산 업의 게임 체인저로 작용할 것이다.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뜻하지 않게 주머니를 더 깊게 한 이들은 원유나 가스전에 대한 추가 개발 대신 재생에너지와 이를 이용한 수소생산 설비에 대 한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수소가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메인 스트림으로 편입되는 시간이 빠르게 단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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