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항공 분야_6월 항공 관련주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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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민준석 | 조회수 | 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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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항공 분야_6월 항공 관련주 동향.pdf | 890.26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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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12 |
최근 1달간 국내외 주요 항공주는 마켓 대비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
여러 매크로 변수들이 얽히며 국내외 주식 시장에 좋지 못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한 달간 국내외 주요 항공주는 마켓보다도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지역별로 부진한 수익률엔 저마다의 조금씩 다른 이유가 있겠으나 공통적인 이유는 1)고유가로 인한 수익성 저하, 2)인플레이션→경기침체→수요증발 우려 두 가지로 추려진다. 우리는 지난 6/10일 발간한 [6월의 보딩패스: 여객도 화물도, 결국 운임] 자료에서 “기본 항공 운임 + 유류할증료”로 국 내 항공사들이 최근의 유가 상승분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근래 Delta Airlines 등의 항공사들의 주가 낙 폭이 상대적으로 더 과도했던 것은 타 경쟁사와 달리 유가 헤지 포지션을 취하고 있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수요증발? 너는 맞고, 나는 아니다
시장에 조성되고 있는 두번째 우려인 “수요증발”에 대해서는 “너는 맞고, 나는 아니다”로 정리할 수 있다. 분기별 국내 소비 지출액 추이를 살펴보면, 내구재 소비 지출액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 전환했으나, 서비스 소비 지출 액은 전년동기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팬데믹=서비스업의 위기]였기 때문에 나타나는 기저효과도 일부 있겠으나 ‘19년 대비 감소폭도 꾸준히 줄여가는 중이다. 향후에도 서비스 소비의 YoY 및 ‘19년 동기대비 증감률 그래프는 우상향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우리나라보다 먼저 리오프닝 국면을 맞이한 미국의 경우도 ‘19년 1월 대비 지출액 추이를 보면, (실질)서비스 소비 지출액은 전년동기대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미 ‘19년 수준을 넘어 섰으며 확실한 우상향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요증발]에 대한 우려가 “내구재”에 대해서는 맞을 수도 있겠으나, 적어도 “(항공 등)서비스”에 대해서는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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