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동향] 식품 분야_FOODSTYLE KANSAI 2022를 통해 본 일본 식품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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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민준석 | 조회수 | 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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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동향] 식품 분야_FOODSTYLE KANSAI 2022를 통해 본 일본 식품시장.pdf | 30.3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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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6 |
- 오미크론 바이러스 확산 중에 1만명이 넘는 참관객 방문
- 한국식 치킨은 여전히 인기, 한국식 디저트는 인스타각으로 주목 가치
개최지인 오사카시는 상업 도시로서 유명하며 오사카 시 산업 구성비의 약 4분의 1은 소매업, 도매업이 차지하고 있다. 도쿄와 비교할 경우 도매업 사업자 수는 약 1.4배, 백화점 판매액은 약 1.3배에 이르는 거대 시장이다. 간사이 전체로는 음식점 수가 168,314 점포, 식품 소매점은 12,058 점포, 테이크 아웃, 택배 전문점은 11,635 점포가 있으며, 해당 업태의 점포 수는 지역별로 봤을때 전국 상위권에 들어가는 수치이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외식 산업은 전반적으로 매출 감소가 심각한 상황이다. 도매상의 경우 신규 아이템 발굴, 판로 확대 등의 문제들을 대면하고 있는 등 식품 업계 전체가 코로나의 영향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확산됨에도 불구하고 313개 업체가 참가해 10,368명이 참관했다.
전시회를 통해 보인 식품시장 트랜드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내국인 수요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식품 유통 시장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 식품 소매시장의 경우 2019년까지 3년간 방일 외국인의 증가 등으로 성장세를 보였으나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년비 0.9% 감소한 48조9,634억 엔을 기록했다. 식품 소매 시장 전체를 보면, 종합 슈퍼·대형 식품 슈퍼가 전년비 18.1% 증가한 한편, 백화점(식품매장) 매출이 16.1% 감소했고, 중소형 식품 슈퍼·기타 음식료품 소매업이 5.1% 감소했다.
<식품 소매시장 규모 추이 (단위:10억 엔)>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48,744 |
49,360 |
49,383 |
48,963 |
47,620 |
주: 2021년은 예측치, 사업자 매출액 기준
반면 식품 배달 시장은 해마다 확대되고 있어 유망시장으로 꼽힌다. 식품 배달 시장은 2020년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수요가 급격하게 확대되어 전년비 14.3% 증가한 2조4,969억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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