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동향] 배터리 분야_이차전지 공급망 확대 전망에 따른 호주 핵심광물 행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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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민준석 | 조회수 | 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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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동향] 배터리 분야_이차전지 공급망 확대 전망에 따른 호주 핵심광물 행보.pdf | 58.5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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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11 |
- 국제에너지기구, 2040년까지 이차전지에 필요한 핵심광물 수요 20배 증가 전망
- 호주, 핵심광물 매장량 세계 2위로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으로 부상
- 한국, 호주와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 및 호혜적인 협력관계 형성
호주는 리튬·니켈·코발트 매장량 세계 2위, 구리 매장량 세계 3위, 희토류 매장량 세계 6위의 자원 강국으로 다양한 핵심 광물을 다량 보유하고 있다. 핵심광물이란 제조업과 산업 가치가 크고 수요는 높으나 공급∙환경 리스크가 큰 광물을 말한다. 이러한 핵심광물은 주로 전기차와 이차전지, 반도체, 신에너지 등 미래 전략 산업의 필수 소재로 사용된다.
<주요 이차전지 핵심광물>
2020년부터 한국, 호주, 미국 등 주요 선진국들의 친환경 정책 선언으로 관련 산업이 부상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 산업으로는 전기차를 꼽을 수 있다.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2021년 발간한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 현안분석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 세계 전기차 누적 보급 수는 2019년 대비 43% 상승한 1,000만 대다.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 대부분의 산업이 큰 피해를 입은 것을 감안하면 이는 엄청난 성장이라 평가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전기차 시장의 확대는 전기차 생산에 필요한 이차전지 시장의 성장을 가져다 주었다. KDI 경제정보센터 2030 이차전지 산업(K-Battery) 발전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이차전지는 디지털 전환 및 친환경화와 같은 미래 산업을 움직이는 핵심 동력이며 그 중심에는 전동화(Electrification)와 무선화(Cordless)가 주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해당 보고서는 모든 사물이 이차전지로 움직이는 시대가 개막될 것이며, 향후 10년 동안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규모는 461억 달러에서 3,517억 달러로 8배 가량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고 특히, 전기차용 이차전지는 '20년 304억 달러에서 '30년 3,047억 달러로 10배 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포스코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2030년까지 2,187만 대 가량으로 크게 성장할 것을 예측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이차전지인 LiB(Lithium Ion Battery, 리튬이온배터리) 시장 규모 역시 2020년 329GWh(Gigawatt-Hour, 100만 KW를 시간당 사용하는 양의 단위)에서 2030년 1,033GWh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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