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동향] 2022년 오만 예산안과 경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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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황세영 | 조회수 | 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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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동향] 2022년 오만 예산안과 경제 전망.pdf | 26.33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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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5 |
- 제10차 5개년 개발 계획, Vision 2040 달성을 위한 예산 편성
- 기본 복지 서비스의 연속성 보장, 기업 환경 개선, 투자 촉진 목표
- 배럴당 50달러 기반의 보수적 예산 편성, 추가 재정수입은 재정적자폭 감소, 대출 상환에 우선 활용 예정
2022년 예산안 개요
오만의 2022년 예산안은 올해로 임기 3년차를 맞은 오만 국왕 하이쌈 빈 타리크가 2022년 1월 1일 왕령 1/2022를 발표, 1월 2일 관보에 공포되었다. 오만은 석유 및 가스 수입 증가 전망에 힘입어 국가 수입이 국가 지출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2022년 정부지출 예산은 약 121억 오만 리알(315억 달러, 37조5000억), 재정수입은 약 106억 오만 리알(276억 달러, 32조8000억)로 정부 적자 금액은 전년 예산안 대비 32% 감소한 15억 오만 리알로 전망된다.
재정 수입과 재정 지출은 유가 추정치의 변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지속적인 불확실성, 오만 에너지개발공사(Energy Development Oman, EDO)같은 국영 에너지 회사 신설 등의 요인에 영향을 받은 제10차 5개년 개발계획(2021~2025년, FDP)을 고려해 추정됐. 또한 교육·보건·주거·사회복지 등 공공 및 기본 복지 서비스 제공의 연속성 보장, 기업 환경 개선, 투자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예산안의 석유 및 가스 수입은 72억 오만 리알로 2021년 예산안 수입의 63%(54억 오만 리알)에서 5% 증가한 68%로 편성됐다. 석유 및 가스 수입 상승의 주 이유는 국제유가 회복과 OPEC+ 협정에 따른 생산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2022년 오만 예산안은 전년도 예산안 편성 기준인 배럴당 45달러에서 5달러 증가한 배럴당 50달러로 편성됐으며, 코로나19 및 불확실한 국제유가 등으로 인해 오만 정부가 계속해서 보수적인 접근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국제에너지기구(IEA), 국제통화기금(IMF), 신용평가기관(피치, 무디스, S&P) 등에서 2022년 평균 유가를 배럴당 53달러에서 84달러로 추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만 재정부는 보수적인 접근을 통해 배럴당 50달러를 기준으로 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새로운 코로나19 변이종과 2022년 4월에 예정된 OPEC+ 협정 종료 등으로 국제 유가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오만의 예산 균형을 맞추기 위한 유가는 전년도 74달러에서 하락한 배럴당 67달러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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