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동향] 브라질에 부는 스마트시티 열풍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안소영 | 조회수 | 70 | |
---|---|---|---|---|---|---|
용량 | 35.22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국가별 동향] 스마트 브라질에 부는 스마트시티 열풍.pdf | 35.2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3-07 |
---|---|
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7 |
브라질의 스마트 시티 순위는?
브라질 'Connected Smart Cities 2021' 순위에서 상파울루시는 1위에, 플로리아노폴리스는 2위, 쿠리치바는 3위에 선정됐다. 브라질리아, 비토리아, 상캍테아누두술, 리우데자네이루, 캄피나스, 니테로이, 살바도르도 상위권에 들어왔다. 어번 시스템스(Urban Systems)는 넥타(Necta)와 매년 브라질 각 도시가 제공하는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평가하는데, 브라질은 5만 명 이상이 거주하는 677개의 도시가 평가 대상이다.
주요 평가지표는 도심 모빌리티, 도시화, 환경, 기술(혁신), 경제수준, 교육, 보건의료, 보안, 기업가 정신, 거버넌스 모델, 에너지의 11개 중심축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부지표는 75개다. 부문별 1위 도시로는 도시화는 쿠리치바, 모빌리티/접근성은 상파울루, 환경은 발네아리우 캄보리우, 기업가 정신은 쿠리치바, 경제 수준은 바루에리, 기술혁신은 리우데자네이루, 보건의료는 벨로리존치, 교육은 빅토리아, 보안은 상카테아노두술, 거버넌스는 니테로이가 선정됐다.
매년 설문조사 지표의 조건은 정밀해지고 있으며 시민이 실제로 사용하는 상세 서비스가 평가요소로 들어간다. 2021년에는 '부동산 정보의 디지털화', '디지털 지리정보 활용도', '온라인을 통한 공립 보건서비스 예약 가능 여부', '보안 중앙통제센터 존재 여부' 등이 지표에 편입됐다. 상파울루시는 모빌리티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는데 시민들은 대중교통 탑승 시 전자티켓을 이용할 수 있고 티켓도 실시간 결제시스템(PIX)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능형 신호등 수가 늘어났고 저탄소 차량 비율도 0.06%에서 0.1%로 증가했다. 쿠리치바는 스마트 하수처리 등 물 관리 시스템이 잘 돼있고 플로리아노폴리스는 대중교통 전자토큰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지능형 신호등을 대거 설치했다. 인구당 자전거 도로 길이도 긴 편이다.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