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동향] 2022년 오스트리아 경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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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안소영 | 조회수 | 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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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 2022-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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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4 |
팬데믹 안정화 기대 및 전반적 경제 호조 요인으로 경제성장률 4.3~4.6% 전망
하반기 이후 공급망 문제 안정화로 회복 속도 가속 예상하나, 추가적 물가상승 리스크 등 성장 저해요인 병존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록다운 및 공장 가동 중지 등으로 마이너스 성장(-6.3%)을 기록했던 오스트리아 경제는 2021년 1분기부터 플러스로 반전, 3분기에 이미 팬데믹 이전 수준의 회복세를 기록했다. 세계경기 회복과 내수 소비, 수출, 가계 투자의 반등 효과로 연간 3%대의 실질경제성장률을 달성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IMF를 포함한 국내외 주요 기관들은 팬데믹 여파의 완화 속도가 보다 가속화될 2022년, 4.3~4.6%의 실질경제성장률을 예측하고 있다. 산업 전반에 대한 전망 역시 낙관적인 상황으로, 지난 1월 말 UniCredit Bank Austria에서 집계해 발표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1.5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는 공급병목현상으로 인한 전반적 물가 상승이 성장 모멘텀의 저해 요인으로 여전히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 또한 하반기 이후 서서히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4분기, 코로나19 변이 확산과 그에 따른 감염률 증가에 대항한 정부의 강력한 방역정책으로 연말 오스트리아 경제는 경색 국면을 맞아 플러스 반전을 기록했던 1분기 이후 최악의 경기지표들이 발표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이전 록다운 조치 때와 동일하게 정부의 강력한 봉쇄정책이 미치는 영향은 산업 부문별로 격차가 높아, 요식/관광업 및 서비스업의 경우 심각한 타격을 입은 반면 건설업 및 공급망 이슈에서 벗어나 있는 타 산업부문의 경우 회복세를 이어갔다. 가을 이후 나타난 세계경기지표의 회복세 역시 수출 주도형 오스트리아 경제에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다. 공급망 문제 또한 서서히 개선되어가는 분위기 속에서 산업 부문은 지난 연말, 장기 평균을 웃도는 실적을 올렸으며 기세를 이어 2022년 중반 이후로는 한층 가속화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외 주요 기관에서 예측하는 2022년 오스트리아 실질경제성장률은 4.3~4.6%*로, 이전과 같은 성장 곡선은 2023년 초 실현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3년 예상 실질경제성장률 3.0%)
오스트리아 경제성장률 전망
(실질경제성장률, 2019 Q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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