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동향] 배터리 분야_‘하얀 황금’ 리튬 생산에 뛰어든 핀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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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김민성 | 조회수 | 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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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동향] 배터리 분야_‘하얀 황금’ 리튬 생산에 뛰어든 핀란드.pdf | 6.9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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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2 |
- 핀란드, 광산에서 케미컬 플랜트까지 수산화리튬 일관 생산 프로젝트 추진
‘- 하얀 황금’ 리튬이란?(HS 코드 2825.20.2000)
전기차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전기차 배터리 소재인 리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리튬은 가장 가벼운 금속 원소로, 상대적으로 부존량은 많은 편이지만 순수한 금속 상태로 존재하는 납이나 금과는 달리 다른 원소와 결합한 화합물로 존재하거나 염소 음이온 등과 함께 염을 만들어서 바닷물 등 소금물에 녹아 있다. 보통 소금 호수나 염분이 풍부한 사막 지형에 많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1990년대 일본 소니가 리튬 이온 배터리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리튬 생산과 소비가 본격적으로 늘어나게 된다. 리티아 휘석(Spodumene)이나 염수에서 추출된 리튬은 케미컬 플랜트에서 전기차 배터리용 탄산리튬이나 수산화리튬으로 가공된다. 니켈 함량이 높은 양극재를 많이 사용하는 국내업체는 수산화 리튬 사용 비중이 높은 편이다. 니켈, 코발트 등을 혼합해 만든 전구체(Precursor-CAM)에 수산화리튬을 추가해 배터리 양극재(CAM)를 만들게 된다. 중국이 리티아 휘석(Spodumene) 등 원재료를 주로 호주, 칠레 등에서 수입하여 추가 가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리튬 생산량의 2/3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전기차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 중 중국 비중이 80% 이상(2021년 기준)이다.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에 접어들면서 리튬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광산 개발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점과 2018~2020년 리튬 가격 약세의 영향으로 중단된 프로젝트가 많았던 것이 리튬 공급 제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글로벌 광물자원 조사업체인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가 집계하는 리튬 가격 지수는 지난 1년간 490% 가까이 급등했다.
<벤치마크 리튬 가격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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