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동향] 자동차 분야_2026년부터 미국 내 판매 신차 연비규제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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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김민성 | 조회수 | 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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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동향] 자동차 분야_2026년부터 미국 내 판매 신차 연비규제 강화.pdf | 6.1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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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2 |
- 미고속도로교통안전국, 2026년까지 자동차 제조업체 기업평균 연비규제 기준을 49mpg로 조정
- 자동차 업계 “탄소 저감 좋지만 정책적 지원 뒷받침” 요구
- 바이든 행정부의 신차 연비규제 강화
오는 2026년부터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연비 규제가 더욱 강화된다. 지난 4월 1일 미 교통부 산하 전미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승용차, 경량트럭, 미니밴, SUV 등 신차의 기업평균 연비규제(Corporate Average Fuel Economy, 이하 CAFE) 규정을 갤런(3.785ℓ)당 평균 49마일(78.9km)로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피트 부티지지 교통부장관은 2024~2025년형 신차에 연비 기준을 연간 8%씩 상향 조정하고, 2026년에는 10%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제조업체가 CAFE 기준을 준수하지 못할 경우 과징금을 물게 된다.
이번에 강화된 연비 규제로 2026년형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는 2021년형 자동차에 비해 갤런당 33%의 거리를 더 주행할 수 있게 된다. 미 교통부는 신차의 연비 효율 향상으로 2050년까지 가솔린 소비를 2340억 갤런까지 줄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25억 메트릭톤(MT)까지 감소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새롭게 발표된 연비(mpg) 기준에 따른 기업평균 연비 추정치>
(단위: 갤런 당 마일(mpg))
차량 |
2024 |
2025 |
2026 |
2027 |
2028 |
2029 |
승용차 |
49.2 |
53.4 |
59.4 |
59.4 |
59.3 |
59.3 |
경량 트럭 |
35.1 |
38.2 |
42.4 |
42.4 |
42.4 |
42.4 |
전체 평균치 |
40.6 |
44.2 |
49.1 |
49.1 |
49.2 |
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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