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동향] 에너지분야_한-스웨덴 수소파트너십 행사로 알아본 스웨덴 수소 기업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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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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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동향] 에너지분야_한-스웨덴 수소파트너십 행사로 알아본 스웨덴 수소 기업 현황.pdf | 13.0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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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3 |
기후변화의 대응책으로 최근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감축과 수소에너지로의 전환에 대한 논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중 한국은 선진적인 수소 정책과 함께 높은 수소차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스웨덴은 재생에너지 관련 핵심 기술 보유국으로 EU 국가 중 가장 적은 탄소 배출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수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양국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
한국에서는 2050년 탄소배출량 제로 사회로의 이행을 선언하고 ‘그린 뉴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2050년까지 단계적으로 수소차와 수소충전소를 보급하고 수소를 이용한 연료전지발전소 건설 등을 세부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세종시에 수소충전소를 준공하는 등 지방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수소경제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수소산업 선도 도시로는 울산시와 울산 경제자유구역청,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있다. 이 지역들은 바다에 인접했으며 수도권과의 교통이 편리하다는 지리적 요건과 자동차, 화학, 정유, 제철, 조선 등 중화학 공업을 주 산업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 힘입어 지속가능한 공업에 대한 연구와 상용화 시도가 활발하다.
스웨덴에서는 예블레보리주를 중심으로 한 중부 지역에 ‘Mid Sweden Hydrogen Valley’를 구축해 이들 지역에서의 수소경제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부 스웨덴 지역은 철강과 종이 산업을 기반으로 한 공업 도시가 있고 여러 교통이 밀집돼 있어 수소자동차와 산업에서의 수소 기술에 대한 여러 시도가 가능하다. 이에 대기업 Sandvik, 예블레 대학과 협력해 공업 및 발전에서의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한 학술적, 기술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수소를 활용한 운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고 특히 2021년 수소 버스를 스웨덴 최초로 도입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현대자동차의 수소 차량을 보급하는 등 한국과의 교류에서도 전망이 밝은 지역이다.
<중부 스웨덴 수소 밸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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