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동향] 화장품 분야_일본 셀프 에스테틱 업계에서 부는 K-뷰티 열풍 |
---|
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82 | |
---|---|---|---|---|---|---|
용량 | 18.01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국가별 산업동향] 화장품분야_일본 셀프 에스테틱 업계에서 부는 K-뷰티 열풍.pdf | 18.0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20 |
---|---|
출처 : | KOTRA |
페이지 수 : | 4 |
- 코로나19 여파로 성장한 일본의 셀프 에스테틱 시장
- 한국산 미용기기 도입을 검토하는 日업체 늘어나
- 코로나19 장기화에 일본 에스테틱 시장규모 감소
기존에 일본에서 에스테틱이란 피부 미용 전문가에게 시술받는 고급 서비스라는 인식이 있어 일반인들이 자주 이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이미지가 강했다. 높은 가격대로 인해 일반 소비자에게 있어서 진입 장벽이 높은 에스테틱 업계는 코로나19의 직격타를 맞은 업종 중 하나다.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21년도 일본의 에스테틱 시장 매출 규모는 3270억 엔으로, 전년도 매출 규모의 97.6%를 기록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 규모 3500억 엔의 벽이 깨진 이후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매출 규모 구성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에스테틱 시술 시장의 경우 여성 에스테틱이 2181억 엔(전년도의 96.4%), 남성 에스테틱이 93억 엔(전년도의 96.9%)으로 감소 추세인 반면, 에스테틱 기기 판매시장의 경우 996억 엔(전년도의 100.5%)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도 일본 에스테틱 숍 시장 규모>
코로나19 이후 일본 에스테틱 이용객의 소비 행태 변화
일본 나리스 화장품사가 20~59세 여성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용 소비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이용률이 가장 크게 감소한 미용 서비스 1위는 전문 에스테틱 숍에서 받는 페이셜 에스테틱(55.5%), 2위는 보디 에스테틱(50.2%)이다.
코로나19 이후 피부 관리, 탈모 관리, 염색 등 대면 서비스 이용이 감소했으며 특히 피부 관리는 시술자와의 접촉 빈도와 물리적 거리가 가깝다는 이유로 이용을 꺼리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