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업동향] 음식료·유통분야_2022년 하반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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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6-09 
출처 : 증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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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료] Overweight. 주류/외식업 실적 고성장 본격 확인 국면 돌입  [유통] Neutral. 온라인 경쟁 심화의 변화를 거스를 수는 없으나 차별화된 오프라인 컨텐츠 제공 및 소비자 세대 변화 대응 여부로 채널간 매력도 결정. 업태별 선호도는 백화점>편의점 >대형마트>홈쇼핑  Top Picks: 하이트진로: 新인류의 세대 변화, 제품 변화도 지속된다, CJ프레시웨이: 新 인류 의 식생활, 배달에서 다시 외식으로 Part 1 소외된 유통업, 세대 변화에서 기회 찾기 22년 하반기 유통 투자의견 Neutral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온라인 확대 에 따른 경쟁 심화는 거스를 수는 없으나, 차별화된 오프라인 컨텐츠 제공 및 소 비자 대응 여부에 따른 채널 집중화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 업태별 선호도는 백화점>편의점>대형마트>홈쇼핑 순으로 제시한다. 그림1 유통업이 어려운 이유: Shopping은 영원하고, Retailer 경쟁은 무한하다. 자료: 언론보도, 삼정KPMG, 필립 코틀러 – 리테일 4.0,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Market 유지 쇠태 37년 52년 73년 85년 99년 126년 통화의 탄생 시공간 극복 Shopping Entertainment Food And Beverage Brand Life Cycle 개인맞춤화 On-line Off-line 시장의 형성 시 장 · 유 통 업 체 Retailer Consumer 2022년 6월 23일(목) 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 2.0 Meritz Research 2 일반적인 브랜드 라이프 사이클의 경우, 인지, 경험, 확산, 충성, 재도약 순의 5단 계를 거쳐 진행된다. 음식료 히트 제품이 긴 브랜드 라이프 사이클을 가져가는 것 과 달리, 유통의 경우 제품이 아닌 채널이기 때문에 기술 발달 및 소비 성향 변화 에 따라 새로운 경쟁자들이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고 기존 채널이 축소되는 사이클 이 반복된다. 온라인 채널의 확장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인 오프라인 채널은 업태를 확장해 나갈 것으로 판단한다. 소비자들은 24시간에 걸쳐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소비생활을 영위해 나간다. 온라인의 대표적인 세가지 컨텐츠로는 쇼핑, 엔터테인먼트, F&B로 분류할 수 있으며, 쿠팡은 이 3가지 분야에서 모두 사업을 영위해 나가며 온라인 시장을 장악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24시간 내내 온라인에 머물지는 않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도 앞서 언급한 3가지를 분야를 잘하는 업태 는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다고 판단한다. 유통의 장기 성장 네러티브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세대 및 인구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결국 소비자들이 어떠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지에 따라 어떤 채널을 이용할 것인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新인류인 MZ세대의 경우, 기성세대 와 다르게 높은 수준의 소비 성향과 과시적 소비 행태를 중장기적으로 지속해 나 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이는 세대별 차이에 기인하는데, X세대의 경우, 최초로 경제적 고성장 문화 속에서 자란 세대로서 개인화/과시 소비가 발현된 세대이다. X세대의 특징 중 하나는 자 녀세대인 Z세대와 유대감이 높다는 점에 있다. 이러한 높은 유대감은 Z세대가 자 연스럽게 X세대의 고급화된 소비 성향을 물려받는 것으로 연결됐다. 반면에 밀레 니얼 세대의 경우, 어린 시절 IMF를 겪음에 따라 어려운 시기를 경험했으며, 명품 소비를 통해 보상을 받고자 하는 심리가 강하다. 결과적으로 MZ세대 모두 과시적 소비 성향을 가지고 있고, 이는 고가의 명품, 여행, 전자기기 등의 소비로 연결되 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는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한 SNS와 1인 미디어의 영향이 컸다. 인스타그 램은 이미지/영상 등을 주로 업로드하게 되는데, MZ세대들의 과시적 소비가 주로 표출되는 채널로 21년 기준, 국내 소셜미디어 플랫폼 중 인스타그램만 유일하게 1인 평균 월 이용 시간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1인 미디어의 확산도 과시적 소비를 강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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