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동향] 2022 호주 굿 푸드 & 와인 전시회 참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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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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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38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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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동향] 2022 호주 굿 푸드 & 와인 전시회 참관기.pdf | 3.3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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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5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식음료, 주방용품 분야 첫 오프라인 행사로 관련 기업 다수 참가
테스트마켓인 호주에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한 글로벌 시장 개척 필요
전시회 개요
2022 호주 굿 푸드 & 와인 전시회(Good Food & Wine Show)는 2001년을 시작으로 올해 21회를 맞이한 호주의 대표적인 식음료 산업 전시회 중 하나이다. 매년 4개 도시(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퍼스)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시회가 취소되었다. 올해 전시회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멜버른을 시작으로 시드니(6.24~26), 퍼스(7.22~24), 브리즈번(10.21~23)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회 현장 스케치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 굿 푸드 & 와인 전시회는 Melbourne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MCEC)에서 개최되었다. 금년 전시회에서는 illy Coffee, Costco, Harris Scarfe 등 글로벌 기업 및 호주 대형 유통업체, 다양한 로컬 식품 기업 뿐만 아니라 야라 밸리, 바로사 밸리 등 호주 유명 와인 산지의 다수 와이너리가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또한 세미나, 시식회, 유명 셰프의 쿠킹 노하우 강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려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다수의 세션이 유료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매진이 되었고, 시장 전부터 긴 대기줄이 생기는 등 일반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회를 통해 본 호주 식음료 및 주방용품 시장 트렌드
2022 호주 멜버른 식품&와인 전시회는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회인 만큼, 호주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파악할 수 있었던 대표적인 트렌드는 다음과 같다.
환경을 생각하는 식품 트렌드의 확산
금번 전시회에서 가장 먼저 발견한 호주 식품시장 트렌드는 환경을 생각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었다. 전시장 내 여러 부스를 방문 했을 때, 일반 참관객들도 제품 생산 시 일회용품 사용 비중 등에 대해 질문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다. 글로벌 식음료 전문 리서치 기관인 Innova Market Insights (IMI)는 2022년 글로벌 식음료 시장의 가장 큰 트렌드로 친환경, 지속가능성을 선정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IMI가 실시한 2021년 조사에서 소비자들이 제품 구매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환경보호’를 선택한 점이다. 팬데믹 이후 환경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트렌드는 향후 계속해서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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