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동향] 필리핀 자동차용 휘발유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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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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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동향] 필리핀 자동차용 휘발유 동향.pdf | 516.36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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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3 |
필리핀 에너지부(DOE)는 에너지 안보를 달성하고 전력 시장 개혁을 실행하는 야심 찬 이중 의제를 내놓았다. 관련 내용에 따르면 2040년까지 필리핀 현지 석유, 가스 및 석탄의 생산량을 늘리고 고품질 석유 제품을 지속 공급하기 위해 다운스트림 석유 산업 정책을 개선하여 투자 주도형 천연가스 산업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필리핀 인구가 2017년 1억500만 명에서, 2040년 1억4,800만 명으로 증가한다는 가정하에 오지 등 현장에서 사용될 소규모 발전 건설도 추진될 예정이다.
필리핀의 다운스트림 부문은 천연가스 및 석유 제품의 가공, 판매, 유통을 포함한다. 또한 다양한 산업(운송, 전력 등)에 연료를 공급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98년 이후 관련 규제가 완화되어 현재 Petron Pilipinas, Shell 및 Chevron 총 세 업체가 사업을 주도하여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코로나19 펜데믹 이동 제한 규제 완화로 차량 판매량이 증가했다. ‘22년 5월 필리핀 자동차 판매량은 26,370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상승했다.
2021년 전체 수입 규모는 약 36억6,587만 달러이며 최근 4년간 수입량이 가장 많은 국가는 한국으로 2021년 전체 경질유 및 조제품 수입의 28.83%인 10억5,715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어 싱가포르(23.19%), 인도(10.47%), 말레이시아(9.75%), 중국(8.97%) 순으로 수입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한국의 對필리핀 경질유 및 조제품 수출은 ‘20년 대유행 당시 필리핀 정부의 이동제한 규제로 전년 대비 절반 가까이 하락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1년 정부의 제한 조치 규제 완화 조치 등으로 133.7% 대폭 회복했다.
관세율 및 수입 규제
자동차용 휘발유(HS Code: 2710.12.13)의 경우, 기본세율(MFN) 0%로, 무관세로 조회된다.
인증 절차상 필리핀은 자동차용 휘발유 수입품에 대한 반출 전자 승인(E-ATRIG)과 품질보증서를 요구하고 있다. 제품 수출간 비교적 간단한 제품 인증 취득과 한-아세안 FTA를 활용한 관세 혜택 등 원활한 수출 진행이 가능하다.
시사점
‘22년 6월 기준, 필리핀 최대 정유사 Petron은 현재 필리핀-러시아 정부간 원유 공급 협상 테이블에 포함되어 협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 러시아 원유가 페트론 정유소 처리 원유 사양과 호환되는지 확인하는 과정에 있으며 수입 협정 통과 시, 우대금액 책정 및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Petron은 정제마진 악화를 견디지 못하고 ‘21년 1월 필리핀 내 유일 정유소인 바탄(Bataan) 정유소를 일시 폐쇄 한 바 있다. ’22년 5월 기준 필리핀 내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른 원유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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