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시장동향] 브라질 소형 가전제품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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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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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76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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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시장동향] 브라질 소형 가전제품 시장.pdf | 1.7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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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8 |
주택 경기 활황으로 가전제품 시장도 활기 띄어
연결성(connectivity) 갖춘 똑똑한 가전제품 선호 추세 증가
시장규모
Euromonitor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브라질에서는 약 1억 2천467만 여 개의 가전제품이 판매돼 1억 1797만개가 판매된 2020년 대비 약 5.7% 성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전제품 시장은 향후 수년간 성장세를 지속하여 2027년에는 약 1억 8442만 개의 제품이 판매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uromonitor에 따르면, 가전제품 시장은 2007년 ~ 2026년 사이 평균 5.7%의 성장률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1년에 판매된 1억 2천467만 여 개의 가전 제품 중에서 대형 가전 제품은 2,687만 개가 판매됐으며 소형 가전제품은 9,780만 개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 가전은 다시 공기 정화기, 식품 조리용 가전제품, 난방기, 다리미, 퍼스너 케어 가전제품, 식품 조리용 소형 가전제품, 진공 청소기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중 식품 조리용 가전제품이 2,239만 개, 식품 조리용 소형 가전제품이 1,533만개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동향
브라질에서 COVID-19 팬데믹이 시작된 지 2년이 지났으나 가정에서 격리하는 습관은 소비자의 구매 행동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집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일상 생활의 편리를 위해 어떤 가전제품을 사용해야 하는지 점점 더 많이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보다 편안한 일상을 누리려는 추세는 진공 청소기, 식기 세척기, 개인 위생용품 및 음식 준비 용품과 같은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주방, 거실 등 온 가족이 공동으로 사용하며 삶의 질과 직결되는 공간을 개선하는 데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외식대신 가정에서 요리를 하는 사람이 늘면서 실용성 및 기능이 향상된 조리 기구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있다. 새로 출시되는 가전 제품들은 소비자의 삶을 더 편하게 만들어주는데 포커스가 맞춰져 있으며 IoT 연결성 강화, 낮은 에너지 소비는 커피 머신에서부터 냉장고, 냉동고에 이르는 가전 제품에서 공통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2021년은 가전제품 생산에 있어 쉽지 않은 한 해였다. 기업들은 브라질 헤알화에 대한 달러의 과대평가로 인해 여러 제품 카테고리에서 가격을 인상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원자재 가격과 전체 생산비용이 증가했다. 업계는 반도체와 같은 전기 부품과 구리, 알루미늄, 철강과 같은 기타 투입물의 글로벌 공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시나리오는 국제 공급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브라질의 생산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이 확실히 체감할 정도로 2021년에는 성장 잠재력 감소와 함께 여러 가전 카테고리 제품의 가격이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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