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정유/화학분야_ESG시야로 본 책임투자 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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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한상윤 | 조회수 | 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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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32MB | 필요한 K-데이터 | 7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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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정유_화학분야_ESG시야로 본 책임투자 전략.pdf | 3.3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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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64 |
< 목 차 >
I. 넷제로, 얼마나 진심이십니까?
1. 들어가며
2. 넷제로, 얼마나 진심이십니까?
3. 사회 이슈
4. 환경 이슈
5. 정유/화학 ESG 평가 결과
6. 책임투자 전략
II. ESG, 정유/화학에 “중립/긍정적”
1. 들어가며 정유·화학산업은 좌초자산? ESG시야로 투자하는 법 [한화리서치센터] 정유·화학사가 직면한 중요한 지속가능 이슈는 기후변화 대응 및 장기 저탄소 발전 전략임. 이를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은 필수 정유·화학사가 앞으로 기후변화 이슈를 어떻게 대응하고 극복할 수 있는지 사업전략을 점검해보고 전망을 해보는 것이 훨씬 더 중요 금융안정위원회(FSB), 녹색금융협의체(NGFS) 등 국제기구와 글로벌 투자자들은 기업에 TCFD 가이드라인 적용을 권고 1.5℃ 시나리오에 연계해 리스크 및 기회를 점검하고 미래 자산가치와 수익변화를 예측하여 중장기 사업전략에 반영 우리나라 제조업 중 좌초자산으로 분류될 수 있는 산업(정유화학, 자동차, 철강 등) 모두가 좌초자산? 무조건 투자기피가 답이 아님. 장기투 자를 전제로 하는 ESG는 무조건 특정 산업을 배제하고 보는 네거티브 전략보다 ESG 통합전략을 당연시 하는 시대. 결국, ESG 투자는 넷제로 이행을 위해 사업 전환을 얼만큼 진정성을 가지며, 빨리 달성 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는 것이 핵심 Sabin Center에 따르면, 기후변화 관련 소송은 최근 급증(1984-2014년까지 누적 약 800건 2015-2020까지 약 1,550건) 주요 에너지 기업(ExxonMobil/Chevron/Shell/BP/TotalEnergies)은 기후변화 관련 소송 위기에 직면 - 2021.06 헤이그 법원은 Shell에게 탄소배출 저감을 요구(정부가 아닌 민간기업에 기후변화 책임을 물은 첫 판결) - 2022.03 Shell과 TotalEnergies는 그린워싱을 근거로 행동주의투자자들에게 피소 소송 근거는 1) 불분명한 Net zero 실천 전략, 2) 석유/가스 위주의 사업구조 지속, 3) 무분별한 친환경 마케팅 전략 → 파리협정에 부합하는 배출목표(2030년까지 2019년 수준 대비 45% 감축) 권고(Shell은 애초 2030년까지 20%축소 의지 표명) 수출입은행, SK E&S의 바로사 가스전 사업 금융지원 보류 국내외 환경단체는 SK E&S가 내세운 친환경 이미지에 대해 의문 제기 및 그린워싱이라 주장하며 소송 커버리지 기업 모두 넷제로 계획을 수립 그 중 SK이노베이션은 파리협정에 부합하는 기후시나리오 및 넷제로 이행전략을 수립 최근 SEC에서도 논란이 많은 Scope3까지 산정, 공시를 권고 운영단계보다 Upstream과 DownStream 비중이 절대적으로 많은 산업특성 상 넷제로 이행을 위해서는 Scope3 까지 포함하여 달성하려는 노력은 중요하며, 최근 넷제로 전략에 대한 그린워싱 및 소송까지 이어지는 경향이 두드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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