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국가별 동향] 호주 코로나19 진단키트 시장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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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6-16 
출처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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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 키트 사용 보편화 및 일일 평균 12만 건의 Covid-19 테스트 진행

호주의 진단키트 3위 수입국 한국, 2022년 1분기 작년 총 수입액 돌파

 

상품명 및 HS Code

 

코로나19 진단키트의 HS Code는 382200으로 뒤편을 보강한 진단용·실험실용 시약에 해당한다.

 

시장동향

 

진단키트를 포함한 호주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51억 호주 달러이며, 향후 5년간 연평균 5.1%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이다. 호주 겨울철이 시작되면서 독감과 함께 코로나 확진자 수가 높은 상황으로 특히 학교의 경우 교사 부족 현상이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학생들의 독감 예방 접종과 함께 코로나 백신을 맞도록 권장하고 있다.

 

6월 7일 기준 호주의 일일 평균 Covid-19 확진자 수는 3만 명 대이며, Covid-19 테스트는 하루에 약 12만 건씩 진행되고 있다. 호주 인구의 약 22만 명이 감염된 상태(Active cases)이며 입원자는 2,804명, 중환자실에는 87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호주의 누적 확진자 수는 747만 명이며 총 7,238만 건 이상의 테스트가 이루어졌다. 호주 보건부(Department of Health)에서는 아무리 가벼운 감기나 독감 증상이 있더라도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검사를 받기를 권고하며 조기 진단을 통한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 중이다. 다만, 호주의 경우 각 주(state)정부마다 세부적인 요구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규정이 적용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호주에서는 Covid-19 증상이 있거나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는 집 근처의 테스트 클리닉에서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또는 신속항원검사인 RAT(Rapid Antigen Test)를 받아야 하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격리해야 한다. 호주보건부에서는 RAT로 자가진단을 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여러 국가의 언어로 테스트 방법에 대한 정보를 작성해 배포하고 있다.

 

RAT 키트의 경우, 슈퍼마켓, 약국, 드럭스토어 등 소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양성 결과가 나올 시 관련 주정부 웹사이트에 등록해 알리면 된다. 호주 학교에서는 올해 1학기가 시작되면서 RAT 키트를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으며 연방정부로부터 발급받은 복지 카드(Concession card)를 소지자도 1월 24일부터 약국에서 진단키트를 무료로 수령할 수 있다.

 

수입규모

 

HS Code 382200으로 본 호주의 진단키트 및 시약의 전체 수입액은 2021년 기준 약 8억 달러이다. 미국(44.62%)에서 3억5,678만 달러를 수입해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10.99%), 한국(9.53%), 독일(9%), 영국(7.14%) 순으로 높다. 뒤를 이어 캐나다, 싱가포르, 일본, 스웨덴, 프랑스에서도 수입 중이며 일본을 제외하고 상위 10개국에서의 수입액이 모두 상승했다.

 

한국산 Covid-19 진단키트의 호주 수입이 확대되면서 2020년 수입 대상국 5위에서 2021년 3위로 올랐으며 전년 동기 대비 5,476만 달러 증가해 2021년 총 수입액 7,623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대비 한국에서의 수입액이 255.20% 상승하면서 상위 10개 국가 중 최대 증가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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