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동향] 자동차 부품, 타이로드엔드의 페루 진출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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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류지원 | 조회수 | 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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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동향] 자동차 부품, 타이로드엔드의 페루 진출 현황.pdf | 557.09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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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2 |
한국, 2021년 대페루 한국산 타이로드엔드 수출 1위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한국산 제품 수요 증가
페루의 자동차부품 시장동향
페루의 자동차 부품에 대한 내수 생산 통계는 존재하지 않으나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차량용 브레이크, 배터리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페루 자동차협회(AAP)에 따르면 타이어, 윤활유, 바디 파츠, 필터 등 순으로 수입되고 있으며 2019년부터 2020년까지는 코로나19로 인해 자동차 부품 수입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2021년에는 코로나19 이전 수준 이상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점유율이 높은 품목, 타이로드엔드
특히 서스펜션 파츠인 타이로드엔드(HS CODE:870899)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타이로드엔드는 볼 조인트로 구성된 바퀴의 상하, 좌우 움직임을 담당하는 부품이다. 페루 관세청 연계 통계사이트인 Veritrade 통계자료에 따르면 페루로 수입되는 타이로드엔드는 주로 한국, 중국, 일본으로부터 수입되고 있으며 일본, 중국이 미세한 차이로 1,2위 자리를 다퉈왔다. 그러나 2020년부터 한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2021년 1백만 달러(전년대비 82% 증가)의 수출을 달성하여 1위 자리를 차지했고 중국이 27.8%의 점유율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일본산 제품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2021년 반도체 품귀 현상과 부품 부족 사태가 심화되면서 대페루 수출이 38%가량 감소해 점유율 16.2%로 3위를 기록했다.
타이로드엔드 시장의 브랜드별 경쟁 동향
2021년 기준 한국 브랜드인 CTR이 수입 시장 점유율 18.6%를 차지하면서 1위를 기록하였고 2018년부터 선두 자리를 유지해온 일본의 555의 시장 점유율이 2020년 32%에서 16%로 하락하면서 2위로 밀려났다. 이어서 대만의 TWINS가 시장 점유율 9.5%로 3위, 중국에서 제조되는 OEM(주문자위탁생산) 제품이 7.9%로 4위, 한국의 YULIM이 4%로 5위를 차지했다. 한국 브랜드의 경우, 이미 해외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CTR뿐만 아니라 YULIM도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2020년을 제외하고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2022년에도 꾸준한 수출 증가가 기대된다.
자동차부품의 관세 및 규제
HS코드 8708 기준 기본 관세율은 0%이며, 특별한 규제사항 없이 수입이 가능하다. 다만 교통통신부의 시행령(003-2008-MTC)에 따르면 중고 자동차부품은 수입이 되지 않으니 이점을 유의하여야 한다. 재생산된(remanufactured) 부품에 대한 수입은 가능하나, 새 부품과 동일한 품질이 증명되어야 하며 제조사의 품질증명서 또한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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