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동향] 히트펌프, 독일 시장을 강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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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류지원 | 조회수 | 6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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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9.2M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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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동향] 히트펌프, 독일 시장을 강타하다.pdf | 29.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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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4 |
독일 연방정부, 히트펌프 설치 목표 상향 조정
독일 히트펌프 산업, 전망 밝아
국내 기업, 가격 경쟁력 및 공급력 갖춰야
독일 히트펌프 산업은 기후중립 목표 하 정부 차원의 도입 확대 노력과 더불어 꾸준한 수요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높은 에너지 효율성으로 매우 전망이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국내기업은 독일 히트시장 진입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
기후중립의 선두주자, 히트펌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에너지 자립이라는 목표가 조명을 받는 가운데, 건물의 CO2 배출 감소와 화석 연료의 의존성을 낮추는 부분에 있어서 히트펌프의 역할은 커지고 있다. 전기를 통해 에너지를 이동시키는 히트펌프는 화석연료 난방 방식보다 2~5배 효율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공기, 토양 및 지하수 등 환경 에너지의 75%를 사용해 열로 전환하는 히트펌프는 기후 목표 달성의 중요한 역할 및 미래의 난방 기술로 간주되고 있다. 일례로 4인 가구 및 200㎡ 다세대 주택을 기준으로, 난방유는 친환경 에너지 방식의 히트펌프보다 연간 25배가 넘는 CO2를 배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 히트펌프 붐(Boom)
독일의 히트펌프 협회장인 바닝(Paul Waning)의 “히트펌프는 독일의 표준 난방 시스템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다. 히트펌프 산업은 세계적인 역경에도 불구하고 건축 부문의 탈탄소화에 필요한 기후 친화적 테크놀로지를 제공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는 말은 현재 독일 히트펌프 시장의 지속적인 긍정적인 추세를 잘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올해 발표된 독일 히트펌프협회(Bundesverband Wärmepumpe e.V.)의 자료에 따르면, 독일 히트펌프 산업의 연간 매출은 약 28억 유로이고, 신규 설치 규모는 약 15만 대에 이른다.
독일 히트펌프 판매, 전년 대비 28% 증가
2020년 히트펌프의 판매량 전년 대비 40% 성장이라는 기록적인 해를 보낸 히트펌프 산업은 2021년에도 전년 대비 28%의 판매 증가율을 보이며 다시 한번 큰 성장세를 보였다. 독일 히트펌프협회와 통계기관 Statista에 따르면, 독일의 히트펌프(공기/물 방식, 지열 방식)의 2021년 판매량은 약 15만4000대로, 전년 대비 28%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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