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하반기로 갈수록 비용 우려 완화 전망 OCI: 2022 년말까지 완공되는 경쟁사들의 폴리실리콘 증설 우려가 부각될 전망 한화솔루션: BUY, TP 40,000 원 유지 물류비 상승 및 병목현상으로 인한 태양광 모듈 Shipment 감소, 원가 부담, 화학 증설 영향은 여전. 그러나 최악의 국면에 진입해 있는 화학 시황과 신재생에너지 사업부의 비용 요인(ex. 물류비)이 Peak out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긴 호흡의 분할매수 전략을 추천 1Q22 매출액 3.0 조원(+0.3%qoq, +23.5%yoy), 영업이익 1,578 억원(+84.3%qoq, -38.0%yoy), 당기순이익 1,031 억원(-220.1%qoq, - 73.2%yoy)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기록. 시장 눈 높이는 상회했으나 전년대비 손익 악화 흐름에는 변화가 없고 지분법으로 반영되는 YNCC 등 화학 회사들의 적자는 지속되어 지배주주 순이익도 큰 폭 감소해 부진한 실적이었다고 평가 *사업부별 영업이익 신재생에너지 -1,142억원(OPM -12.4%): 전반적으로 지난 분기 연말에 반영되었던 성과금 및 일회성 요인 소멸로 기저효과가 컸고 업황의 큰 변화는 없었음. 태양광의 비용 부담은 지속되었으며 해상운송 병목 현상으로 동사의 판매 물량도 -10%qoq 감소. 최근 물류비 조정으로 하반기 수익성 회복이 예상되나, 지정학 이슈, 국제 정세를 감안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 동사의 2022 년 출하량 가이던스는 9.2GW 에 서 8.2GW로 하향 조정되었으나, 하반기 손익분기점 달성 목표는 유지 케미칼 2,576억원(OPM +16.6%): 화학 사업은 LDPE, PVC, 가성소다를 중심으로 높은 수익성이 유지되었으며, 일회성 비용 소멸로 실적 증 가. 최근 중국의 부동산 착공 면적 감소 등 전방 수요 감소 우려가 존재하나, 중국 경쟁사들의 원재료(석탄) 강세로 가동률 조정이 예상되고, 2 분기 대규모 정비가 많이 몰려있어 동사에는 긍정적으로 작용 가능. 지분법 화학 기업들의 손익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추정되나, 더 악화되기도 어려운 상황. 러시아 가스 루블 결제로 인한 유럽 화학 공장 가동 중단 가능성 등 공급 차질로 인한 반사 수혜 기대 OCI: BUY, TP 180,000 원 유지 매출액 1.1 조원(-0.8%qoq, +75.4%yoy), 영업이익 1,620 억원(-25.7%qoq, +244.6%yoy), 당기순이익 1,342 억원(-53.6%qoq, +237.4%yoy)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 폴리실리콘 대규모 정기보수가 1 분기에 집중되어 판매량이 - 40%qoq 감소했고 지난 분기에 구입한 비싼 원재료(메탈실리콘) 투입 영향 때문. 석유화학, 카본소재 사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을 전가하며 증익으로 전환했고, 도시개발 사업도 전분기 반영된 분양관련 일회성 비용(오피스텔 평가손실) 제거 효과로 실적이 개선되었으나 베이직케 미칼의 이익 감소를 만회하지는 못하였음 2 분기에는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5 천톤 디보틀네킹이 완료될 예정이며, 3 분기부터 실적에 본격 기여 가능 전망. 그러나 2022 년말 기준, 전세계 폴리실리콘 설비용량은 120만톤으로 확대(vs. 2021 공급 60만톤, 수요 70만톤)되어 다시 공급과잉 국면 진입이 예상됨.DCRE 도시 개발 사업 본격화에도 2023년 감익에 대한 시장의 우려로 작용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