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경제동향] 증권분야_긍정적인 내용 찾아보기
분류 성장동력산업 판매자 김민성 조회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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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5-02 
출처 : 증권사 
페이지 수 : 14 

시장금리 peak-out 예상 NH투자증권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한 것은 분기 말 시장금리 급등으로 채권운용손실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비단 NH투자증권만의 문제는 아닐 것으로 예상하는데, ELS 발행을 통해 조달한 금액은 통상 채권으로 운용하는 점에 기인한다. 따라서 ELS를 발행하는 대형사들은 전부 일정 부분 금리 상승의 피해를 보았을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최근 시장금리 급등은 오버슈팅한 것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금리가 진정되면 채권운용손실도 상당 부분 회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운용손실을 제외한 브로커리지와 IB 부문에서는 예상에 부합하는 모습이 나왔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PF 관련 우려 점검 이번 NH투자증권 실적에서 PF 관련 수수료이익이 전분기대비 증가했다는 점과 ABCP 발행잔액이 지난 2분기를 저점으로 반등해 1분기말 기준 전년동기대비 증가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아직 경쟁과 규제 등 우호적이지 않은 환경은 그대로이지만 자본 성장에 따른 익스포져 확대 여력 증가와 트레이딩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내부적인 목표 강화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다만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둔화되고 지방 부동산을 중심으로 미분양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부동산PF 익스포져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당사는 아직 미분양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건전성에도 특별한 이상은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Monthly review 3월에 이어 4월에도 증권업 주가는 메리츠증권을 제외하고는 전부 증시 대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NH투자증권 등 증권사들이 실적을 발표하기 시작한 3주차 이후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면서 전체적으로 약세가 심화되었는데, 이는 반대로 실적이 회복되면 주가도 반등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5월에는 메리츠증권을 시작으로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실적을 발표하기 때문에 회사별로 컨센서스 달성 여부에 따른 주가 차별화가 나타날 전망이다. 다만 증권업에 우호적인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메리츠증권과 같이 자사주를 적극적으로 매입하지 않는 이상 코스피 대비 부진한 모습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1. 시장금리 peak-out 예상 채권운용손실 회복 기대 NH투자증권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한 것은 분기 말 시장금리 급등으로 채권운용손실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트레이딩 및 상품손익은 금리 외에도 많은 변수에 따라 변동하지만 이번에는 시장금리 급등 영향이 상대적으로 컸던 것으로 판단한다. 이는 비단 NH투자증권만의 문제는 아닐 것으로 예상하는데, ELS 발행을 통해 조달한 금액은 통상 채권으로 운용하는 점에 기인한다. 따라서 ELS를 발행하는 대형사들은 전부 일정 부분 금리 상승의 피해를 보았을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최근 시장금리 급등은 오버슈팅한 것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금리가 진정되면 채권운용손실도 상당 부분 회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운용손실을 제외한 브로커리지와 IB 부문에서는 예상에 부합하는 모습이 나왔다는 점도 긍정적이다.기준금리 인상 종료 이후 시장금리는 항상 하락했음 당사의 시장금리에 대한 전망은 과거 경험에 근거한다. 일반적으로 장단기 금리는 기준금리 인상 종료가 다가올수록 하락하기 때문이다. 이는 단기금리는 통화정책을 선반영하고 장기금리는 안전자산의 선호도를 반영하는 점에 기인한다. 기준금리 인상이 끝나면 향후에는 인하만 남았기 때문에 단기금리는 하락하고, 기준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것은 경기가 둔화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안전자산인 장기채권에 대한 수요가 상승하면서 장기금리도 하락하는 것이다. 당사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75%까지 인상시킬 것으로 예상하여 인상 종료 시점이 임박했다고 판단하는데, 1)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하고 있고 2) 시장 통념과 달리 한국은행은 미국의 긴축 방향과 반드시 동행해서 움직이지 않았으며 3) 과거에도 국내 경기가 둔화되면 미국과 기준금리가 역전이 되어도 그대로 유지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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