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항공분야_항공관련주 주가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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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나혜선 | 조회수 | 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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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1.57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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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항공분야_항공관련주 주가동향.pdf | 1.57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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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증권사 |
페이지 수 : | 21 |
1. 주가 및 Valuation
2. 대외변수: FSC의 차별화
3. 여객: 아메리칸 드림
4. 화물: 공급자 우위 시장 지속
최근 국내외 주요 항공사들의 주가는 지정학적 리스크, 항공유 가격 상승, 경기 침 체로 인한 여객 수요 회복 차질 우려 등이 겹치며 고전 중입니다. 강한 화물 시황 을 바탕으로 재무 체질이 개선됐으며 여객의 회복도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회 사에 대한 선별적 투자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합니다. 분석종목 종목명(의견) 목표주가(원) 대한항공(Buy) 43,500 제주항공(Buy) 26,500 진에어(Buy) 24,000 목 차 1. 주가 및 Valuation ...............................02 2. 대외변수: FSC의 차별화.......................17 3. 여객: 아메리칸 드림............................04 4. 화물: 공급자 우위 시장 지속...............12 신호탄: 차별화·아메리칸 드림·공급자 우위 최근 국내외 주요 항공사들의 주가 변동성이 다소 크다. 미국 주요 FSC의 여 객 수요에 대한 강한 가이던스 제시로 우호적인 분위기가 조성됐으나 지정학 적 리스크, 항공유 가격 상승, 경기 침체 우려 등이 겹치며 고전 중이다. 그러 나 우리는 다음의 3가지 측면으로 국내 FSC에 대한 긍정적 접근이 가능하다 고 판단한다. 1)FSC의 대외변수 민감도 및 방향성 차별화, 2)입국 전 PCR 검 사 의무 규정 완화시 장거리 노선 위주의 강한 회복, 3)항공 화물 시장 내 공 급자 우위 지속 전망 대외변수, FSC의 차별화 팬데믹을 거치며 회사별 영업 구조 변화에 따라 실적의 매크로 변수에 대한 민감도나 방향성이 달라지고 있다. 외화 결제 비중 및 유류비 전가력이 큰 화 물 매출의 규모가 커졌기 때문이다. 더욱이 화물의 높은 운임으로 인한 전사 마진 증가는 재무 건전성 개선으로 이어지는 등 선순환이 나타나고 있다. 강 화된 이익 체력은 장기적인 회사 재무 체질 개선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국내 FSC가 LCC와 차별화되는 중요한 투자포인트다. 여객, 아메리칸 드림 입국시 자가격리 의무 규정이 없어진 것이 4월 국제선 여객 수송량 회복의 가 장 큰 트리거로 작용했다. 앞으로는 입국 전 PCR 검사 의무 규정 존폐가 수 요 회복 속도의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한편, 미주 노선은 상용/방문/환 승 수요가 고르게 올라오며 가장 빠르게 회복 중이다. 노선별 회복에 대한 기 존 전망(미주-구주-동남아-일본-중국 순서)을 유지한다. 화물, 공급자 우위 시장 지속 3월까지 조정을 받았던 화물 운임은 4월 반등에 성공했다. 러시아-우크라이 나 전쟁 및 중국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유라시아 지역 전반의 공급 공백이 불 가피했고, 이는 운임을 견인했다. 향후 항공 화물 시황의 Key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도시 봉쇄 정책 존/폐는 , 으로 모두 항공 화물 시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1. 주가 및 Valuation 최근 국내외 주요 항공사들의 주가 변동성이 다소 크다. 미국 주요 FSC의 여객 수요에 대한 강한 가이던스 제시로 우호적인 분위기가 조성됐으나 지정학적 리스크, 항공유 가 격 상승, 경기 침체 우려 등이 겹치며 고전 중이다. 대한항공의 ‘23년 예상 EV/EBITDA는 5.3배로 여전히 밴드 하단에 위치하며, 주요 경쟁사와 비교해도 낮은 수 준에 머무르고 있다. 한편, 제주항공이 지난 5/10일 영구채 1,500억원 발행을 통한 자본 조달을 공시했다. 지난 연말 기준 제주항공의 현금및등가물은 2,940억원 수준으로 보수적 상황 가정(월 net -300억 현금 유출)시에도 유동성 문제는 크지 않았다. 다만 1) 영구채는 자본 계정 으로 들어가 명목상 자본잠식 우려 해소가 가능하며, 2) 기재 확충(내년 737MAX 4대 도입 예정)을 위한 선제적 자본 조달 측면에서의 결정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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