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업분석] 화학분야_이 높은 정제마진이 2 개월째 유지되고 있음에 주목
분류 성장동력산업 판매자 나혜선 조회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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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5-12 
출처 : 증권사 
페이지 수 : 62 

< 목 차 >

I. 섹터 의견 Update
1. 정유/화학 시황
2. 1Q Review
3. 특이사항


II. 1Q22 실적 리뷰


III. Chart Book
원유, 정유, 석유화학, LPG 유통, 수요

 


 

1. 섹터 의견 Update: 시황 러시아 전쟁/제재 종료까지는, 중/장기적으로 정유 > 화학 선호한다. 단순/직관적으로, 러시아의 원유 시추(유럽 정유사에 영향) +정제 M/S가 평균 10%으로, 석유화학 2% 대비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1) 정유 강세 지속 사실, 수요가 좋은 것은 아니다. 중국 봉쇄를 이유로, 주요 전망기관들도 2022년 수요 전망치를 줄줄이 낮추고 있다. 하지만, 정제마진은 초강세이다. 우선 중국발 수요 감소는, 정제유 수출 쿼터 제한으로, 중국-외 시장에는 영향이 제한 적이다. 오히려, 중국 납사 하락으로 석유화학 공급과잉이 나타날 수 있는 요인이다. 이에, 원유/정제유 공급 부족이 강세의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2019년 수준인 수요 대비, 러시아의 원유/정제유 공급차질은 전체 공급의 10%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정제마진 Peak-Out? 역사적으로 Peak-Out이 발생하는 경우는 1) 급히 늘어난 수요가 둔화되거나, 2) 중단 된 공장들이 재가동 되는 경우다. 현재 수요는 아직 2019년 수준으로, Peak-Out이 발 생하려면, 정제 가동률이 상향돼야 하는데, 2개월째 높은 마진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러시아(제재)/유럽(러-원유)/중국(수출 쿼터)을 제외한 대부분의 정유사들이 이미 Full 가동이라는 뜻이다. 즉, 러사아 전쟁/제재 종료까지는 정제마진 초강세 지속 전망에 무 게를 둔다.2) NCC 약세 지속 4~5월 NCC 마진은 2~3월(최저점) 대비 개선됐으나, 여전히 밴드 최-하단이다. 공급 과잉 시기의 적정 마진으로, 추가 반등은 어려울 것이다. 아직까지는 범용(공급과잉) 위주의 시황 약세인데, 하반기부터 가계 소비여력 둔화 동반 된다면, 정밀/특수화학 업체들도 타격 받을 수 있다. 많은 NCC 투자자들이 유가 하락을 투자포인트로 삼고 있는데, 유가 하락이 마진 개선 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납사+운임)-에탄 Spread”가 Historical Band 안에 있을 때다. 해당 Spread는 현재 Band 상단을 200$/톤 상회 중이다. [그림 9] * 물론, 유가 100$/b => 90$/b로 하락 할 경우, 섹터 센티먼트는 단기 반등 할 것이다. 하지만, 수급 상황 제외, 현재 에탄가격 기준: “유가가 80$/b 이하로 하락”하거나, “에탄 가격이 +40% 추가 상승”해야 NCC 마진이 개선된다는 뜻이다.2. 섹터 의견 Update: 1Q Review 1Q22 Review: 정유 > 특수화학 > 범용화학 정유사들은 유가/정제마진 강세에 1Q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는데, 3월부터 시작된 “러시아발 정제마진 강세”가 이어져, 2Q22 및 하반기에도 높은 이익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원유/가스 시추업을 겸하는 업체들이 유리했다. 석유화학(범용) 업체들의 1Q 실적은 낮아진 예상치를 하회했는데, 1) 미/중/한국 신규/ 재가동과 2) 중국 봉쇄에 수요 둔화됐기 때문이다. 효성그룹을 제외한 특수/정밀화학 업체들은 대부분(6종목) 컨센 상회했다. 2Q22 Preview 섹터 내, 시추업/전해조/발전 사업을 보유한 업체들은 연간 실적 Outperform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유사 중에는, 2Q에 총평균법(재고평가)을 사용하는 업체들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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