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업분석] 기계/조선/운송분야_2022 하반기 전망 해설
분류 성장동력산업 판매자 박민혁 조회수 45
용량 846.57KB 필요한 K-데이터 1도토리
파일 이름 용량 잔여일 잔여횟수 상태 다운로드
[산업분석] 기계_조선_운송분야_2022 하반기 전망 해설.pdf 846.57KB - - - 다운로드
데이터날짜 : 2022-06-17 
출처 : 증권사 
페이지 수 :

 [Macro] 2023년까지 달러대비 유로강세화 구간으로 선박 발주에 우호적 환경 조성 전망. ECB 기준 금리 상승으로 선주/선사는 발주를 서두르고, 고유가로 E&P 시장 턴어라운드  [Macro] 국가간 분쟁에 따른 교역망의 왜곡과 물동량의 증감. 비효율성로 인한 운임상승 개연성  [운송/조선] (유조) ‘22~’23년 회복의 시작. 수급지표에 기인한 운임 턴어라운드. 누적된 노후선대의 대규모 폐선 가능성 (벌크) ‘22~’23년 과도한 심리를 경계. 수급지표보다 지정학 리스크에 대한 변동폭 확대 구간 (컨테이너) ‘22~’23년 하향안정화. 전세계 교역망 안정화에 따른 운임 정상화. 단, 높아진 운수준에 부합하는 발주량 확인 예상 (가스) LNG는 ‘22~’23년에도 발주 강세. 인도슬롯대비 초과 수요. LPG는 ‘22~’23년에도 견조한 운임 및 발주 예상  [항공]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 + 각국의 하늘길 정상화 노력은 항공업체들의 주가 모멘텀을 재부각할 수 있다고 판단 Part I Macro (환율/금리/유가/분쟁) 2022년 환율, 금리, 유가, 국가간의 분쟁 등 매크로 요인은 조선∙운송업에 긍정적 적으로 작용한다. 고가의 선박 투자에는 Financing이 필수적인데, 전통적인 선박 금융의 중심지는 유럽이기에 달러대비 유로화 강세는 선박발주에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ECB기준 금리상승 기조에서 발주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22년 2분기 기준 유로/달러는 1.05인데, ‘22년말 1.09, ‘23년말 1.13까지 상 승, 유로 기준금리 역시 제로 수준에서 ‘23년말 1.00%까지 상승을 전망한다. 유가 120달러 시대에 진입하며 E&P 저점은 지났다고 판단한다. 2022년 4월 기 준 드릴쉽 가동률 및 용선료는 2017~18년 저점에서 턴어라운드가 확인되었다.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글로벌 E&P(Exploration & Production), 즉 ExxonMobil∙ BP∙Shell 등 주요 9개 업체들은 ‘22년 1,104억달러(+31.5% YoY), ‘23년 1,158 억달러(+4.9% YoY)의 CAPEX 확대를 전망했다. ‘21년 RRR(Reserve Replacement Ratio, 매장량대체비율)의 반등도 확인되었다.국가간 분쟁은 운송시장의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했다. 톤마일의 증감(물동량 증감x교역항로의 왜곡)에 따른 자산(선박, 항공기) 승인/퇴출 결정으로 운송, 조선 업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어, 중국-호주간 무역분쟁은 석탄 교역항로의 왜곡을 야기해 BDI 운임이 급등했고, 미국의 이란 제재는 원유 물동량 및 이란 관 련 탱커 시장의 경색을 야기했다.Part II 재화별 운송/조선업 전망 [탱커 시장 - 회복의 시작] 2021년 유조선 스팟 운임은 역사상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2022년 5월 VLCC 운임은 41.4WS인데, 2022년 43.7~46.6WS를 전망한다. 2021년 6월 이 후 신규 건조계약은 없는 상황에서 VLCC 발주량은 1,997만DWT(66척)을 예상 한다. ‘물동량/선복량’의 증감률로 계산한 탱커 수급지표의 반등기조가 유지된다면 운임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 2개년 이동평균 기준 발주량-운임 간 상관계수는 +0.5299로 운임 상승 기대감은 발주량 증가 기대감까지 이어질 수 있다. 원유 해상 물동량은 톤마일 기준 2022년 +3.9%, 2023년 +1.3% 증가를 전망한 다. 1) 러시아의 원유 수출 제재 본격화에 따른 교역항로길이(마일)증가, 2) 원유 생산량 증대에 기인한다. 2022년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다. 러시아는 원유 수출량 기준 12.4%를 차지하는 주요국인데, 서방국의 제재로 기존 수입국들이 수입 경로를 타 국가로 대체하며 톤마일은 +3.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OPEC+는 6월에도 5 월과 동일한 증산규모를 발표하며 국제사회의 기대감에는 못미치는 상황이다. 2022년 5월 기준 선령 20년 이상의 노후선대비중은 11.0%인 반면 폐선율은 0.1% 수준이다. 대규모 폐선이 임박한 상황으로 판단한다. ‘22~’23년 폐선율 2.0% 가정 시, ‘22년 VLCC 선복량 증감률 +2.3%, ‘23년 +0.6%를 전망한다.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K-데이터 판매자
K데이터 무통장 입금을 통한 충전 방법
3740 성장동력산업 [산업동향] 반도체분야_수요 둔화 우려 속 아웃퍼폼한 아시아 Overweight 메모리 및 파운드리 1도토리 한상윤
3739 성장동력산업 [산업동향] 그린산업분야_미국 주도 IPEF 참여로 국내의 재생에너지 확대 불가피 1도토리 한상윤
3738 생명공학/바이오 [기술동향] 재생의학분야의 세포 치료제 활용 1도토리 나혜선
3737 생명공학/바이오 [기술동향] 감염병 방역기술 3도토리 나혜선
3736 성장동력산업 [산업동향] 특허권 중심의 개방형혁신 현황 분석과 시사점 3도토리 민준석
3735 성장동력산업 [산업동향] R&D 기업의 효율성 결정적 요인_산업별 특허효과를 중심으로 1도토리 민준석
3734 성장동력산업 [정책분석] 주요국의 탄소중립 기술 정책 및 지식재산 3도토리 민준석
3733 성장동력산업 [기술동향] 스포츠 환경에서 과학기술 융합의 역사, 다가올 인공지능 기술 활용의 방향성 1도토리 민준석
3732 성장동력산업 [산업동향] 글로벌 AI 경쟁 및 디지털 통상규범의 의의 1도토리 민준석
3731 성장동력산업 [산업동향] 국내 물류 빅데이터 기반 해외 시장제공 시스템 분석과 시사점 1도토리 조현상
3730 생명공학/바이오 [산업동향] 임상시험 수탁기관(CRO) 서비스 시장의 전망 1도토리 조현상
3729 성장동력산업 [산업동향] 중국의 성장전략 전환과 우리기업의 대응전략 7도토리 조현상
3728 성장동력산업 [산업동향] 최근 무역수지 적자 평가와 전망 1도토리 조현상
3727 성장동력산업 [경제분석] 추억의 레트로, 미래 금융에서 비긴어게인 1도토리 조현상
3726 성장동력산업 [경제분석] 기업구조조정시장의 플레이 메이커, 사모펀드 1도토리 조현상
3725 성장동력산업 [산업동향] 일하는 방식의 하이브리드 시대, 원격 리더십 부상 1도토리 조현상
3724 성장동력산업 [정책분석] 새로운 정부 디지털자산 정책...위기일까 기회일까 1도토리 조현상
3723 성장동력산업 [정책분석] 국제통상환경의 변화,디지털 기술패권 경쟁 7도토리 조현상
3722 성장동력산업 [정책분석] 미국의 금리인상 및 한국의 정책대응 1도토리 조현상
3721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데이터 공유·연계를 통한 디지털 사회 발전 및 시사점 3도토리 조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