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Q22 OP 3.1조원(QoQ +392%, YoY +89%) 컨센 +61% 상회 * 러시아 영향으로, 정유/발전 OP 2.3조원 기록했기 때문 1) SK이노베이션(1.65조원): 기존 SK(지주) 컨센에 반영된 0.75조원을 +0.9조원 상회. 유가 상승(+0.73조원) 및 정제마진(8.8$ => 12.6$/b) 회복 영향 2) E&S(0.64조원): 가스/SMP 동반 상승에도, 보령LNG터미널(SK 50%/GS 50%)을 통한 LNG 직도입에 실적 크게 개선. LNG 유통 능력에 따른 이익 개선 구간으로 판단 - 2Q22 OP 2.5~3.0조원 예상 (컨센 1.3조원) *2Q 정유 추가 개선에도, 발전 비수기로 연결 실적은 소폭 둔화 예상 1) SK이노베이션(약 2조원): 유가 상승 효과는 QoQ 감소하지만, 1Q에서 이연된 유가 효과 +0.4조원 및 정제마진 추가 개선(12.6$ => 25.0$) 감안 시, 2Q 영업이익 2.0조원 달성 가능성 높음 2) E&S(0.1조원): 비수기 및 SMP 조정으로 실적 조정. YoY +500억원 => 1H22 영업이익은 5.6조~6.1조원을 예상. 컨센서스 3.2조원을 크게 초과할 가능성. 러시아 제재가 중장기 정유/발전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정유/발전 영업이익 비중이 70% 이상으로 확대되며, 높은 실적 견인할 전망.- 1Q22 OP 225억원(QoQ -20%, YoY +197%) - 1Q22 NP 1,168억원(QoQ +11%, YoY +150%) 1) 화학(131억원, YoY +197%): PET 사업부 호조 vs. 스판덱스/폴리에스터 시황 둔화 *PET 물류 영향으로, 미국향 PET 수출가격 강세 *중국 봉쇄로 수입 감소해, 내수 PET 강세 2) 건설(92억원, YoY +83%): 송추(604세대, 2022.10.) 수익인식 본격화 3) 지분법(1,179억원, YoY +133%): SM상선(1,005억원), 대한해운 등 *SM상선: 미서안 4개, 아주 9개 노선. 매출비중 90%가 미서안, - 2Q22 OP/NP 소폭 증익 예상 1) 2Q PET 성수기 및 중국 폐쇄로 Polyester 수입산 감소 *하반기 리사이클칩 블렌딩 설비 가동 시작 2) 건설: 송추 진행율 수익 인식 확대 및 충남 입주 계약 진행 3) 지분법: SM 상선은 장기운송계약 운임 인상으로 높은 실적 유지될 것. *추가로, 미국 연말 쇼핑시즌 오더 증가 +중국 봉쇄 해제 시 이익 증가- 1Q22 OP 154억원(QoQ -42%%, YoY 15%) *본업 견조하나, 1Q 정기보수 +건설 비수기로 QoQ 감익 1) 화학(OP 157억): LAB(수출가 QoQ +11%) 및 TDM 부족으로 견조한 시황 유지. 경쟁사 폐쇄(일본) 및 화재(중국)로 공급 타이트하기 때문. 다만, 3~4월 정기보수에 판매량 감소(QoQ -14%) 2) 건설(OP 34억원, YoY +23%): 주택사업장 증가 및 공사 진행률 상승. 다만 원자재 가격 상승은 부정적 3) 앱지스(OP -37억원): 신약 경상투자비 발생함에 따라 적자 지속 - 2Q22, 최근 원자재 급등은 부담스러우나 시황 견조해 1Q 수준 OP 유지 전망 * 3월부터 급등한 유가에 화학/건설 원가 상승. 화학, 1Q에 이어 정기보수 효과 지속 1) 화학: LAB는 중국 봉쇄에 따른 수요 부진과 유가 상승이 부담스러우나, 유럽 판가 상승해 견조한 시황 유지. 특수화학은 TDM 공급 감소에 수익성 향상될 전망. 2) 건설: 공정률 상승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기대. 예상 수주 금액은 22년 6,000 억원으로 가이던스 부합할 전망.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은 부정적이나, 주택 위주 수주로 흑자기조는 유지할 수 있을 것 3) 앱지스: 고셔병치료제 애브서틴 알제리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 획득했으며, 입찰 결과 상반기 내 발표 예정. 입찰 협약 진행시 분기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 에코프로비엠과 전고체 배터리 개발 MoU 체결. 중/장기 2차전지 Value 부여도 기대 이수화학은 기존 양극재 사업 노하우를 가진 에코프로비엠과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개발/공급 체계 구축에 협력할 예정. 4Q22 가동 예정인 Li2S 데모플랜트 운영 및 향후 개발 과정에서 시너지 발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Li2S 데모플랜트 건설과 함께 부가적으로 H2S 공장도 함께 구축할 예정인데, 이에 H2S 부족으로 낮은 가동률을 보인 NOM/NDM 생산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