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업동향] 재생에너지분야_RePower EU: 러시아에 보내는 이별 편지
분류 성장동력산업 판매자 장민환 조회수 48
용량 700.25KB 필요한 K-데이터 1도토리
파일 이름 용량 잔여일 잔여횟수 상태 다운로드
[산업동향] 재생에너지분야_RePower EU_러시아에 보내는 이별 편지.pdf 700.25KB - - - 다운로드
데이터날짜 : 2022-05-20 
출처 : 증권사 
페이지 수 :

 EU는 러시아산 화석 연료를 대체하기 위한 정책 패키지 ‘RePower EU’를 발표  단기적으로 LNG 확대 등 추진. 이후 재생에너지 투자 및 에너지 효율화 강화  EU, 2030년까지 매년 2021년 대비 2~3배에 달하는 태양광, 풍력 발전 설치 필요  특히 주택용 태양광 인허가 단축, 신규 건물 지붕형 태양광 설치 의무화에 주목  정책 모멘텀은 확실. 공급망 차질 완화 시 재생에너지에 대한 비중 확대 필요 Overweight 단기적으로 LNG, 중기적으로 재생에너지 통해 러시아와 이별하는 EU EU는 러시아산 화석 연료를 대체하기 위한 정책 패키지 ‘RePower EU’를 발표했 다. 계획에 따르면 2027년까지 2,100억 유로의 투자를 통해 러시아 화석연료에 대 한 의존도를 ‘0’으로 낮출 수 있다. 우선 LNG 확대 등 단기적 조치를 통해 감축할 수 있는 100bcm을 감축하고(vs2021년 러시아산 가스 수입량 155bcm), 이후 2027 년까지 에너지효율화와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67bcm을 추가 감축할 계획이다. ‘Fit for 55’ 1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재생에너지, 수소 목표 다시 상향 에너지 안보에 대한 갈구가 EU의 재생에너지 투자를 강화시키고 있다. ‘Fit for 55’ 를 통해 전체 에너지 소비 중 재생에너지 비중 목표 2030년 40%(vs 2019년 20%) 를 제시한 바 있으나,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금번 RePower EU를 통해 이를 45%로 상향했다(발전 비중 기준 69%). 2030년 기준 태양광, 풍력 발전용량 목표는 +11.6%, +8.7% 상향했다. 계획대로라면 2030년까지 EU는 매년 약 48GW의 태양 광, 36GW의 풍력 설비를 설치해야 한다(2021년 태양광 설치량 23GW, 풍력은 11GW). 수소 관련 목표는 더욱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정유/화학 등 산업 내 수요 증가를 감안하여 2030년 EU 수소 수요 전망을 2,000만톤으로 약 3배 상향했다. 공급망 문제에 가려진 정책 모멘텀, 빛을 볼 때가 다가온다 단기적으로 공급망 차질로 글로벌 재생에너지 설치량 확대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 나, 병목현상이 완화된 이후에는 이러한 정책적 유인이 시장 확대로 이어질 가능 성이 높다. EU는 단순히 목표 상향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까 지 제시했다. 특히 지붕형 태양광에 대한 정책이 강력한데, 1)인허가 기간이 최대 3 개월로 단축되며, 2)신규 공공, 상업용 빌딩은 2026년부터, 주택은 2029년부터 지 붕형 태양광 설치가 의무화된다. 태양광 설치 기간이 타 재생에너지 대비 짧기 때 문에 단기적으로 러시아 가스에 대한 효과적 대책 수단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풍 력 발전 인허가 단축을 위한 가이드라인 역시 제시되었다. 공급망 차질 완화 시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K-데이터 판매자
K데이터 무통장 입금을 통한 충전 방법
3859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보험분야_1Q22 Review: 자동차에 이어, 실손 개선 기대 1도토리 나혜선
3858 성장동력산업 [산업동향] 항공분야_1분기 실적, 해외 방산업체는 고전한 반면 국내 방산업체는 서프라이즈 기록 1도토리 박민혁
3857 성장동력산업 [산업동향] 엔터분야_주가동향 및 하반기전망 3도토리 박민혁
3856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기계/조선/운송분야_2022 하반기 전망 해설 1도토리 박민혁
3855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건설분야_주요 지표 점검 1도토리 박민혁
3854 성장동력산업 [시장동향] 소매/유통분야_이커머스 경쟁 완화, 롯데쇼핑과 이마트에 주목 1도토리 박민혁
3853 성장동력산업 [산업동향] 반도체분야_점차 짙얻지는 리세션이라는 암운(暗雲) 1도토리 박민혁
3852 성장동력산업 [산업동향] 2차전지분야_양극재 5월 수출액 코멘트 1도토리 박민혁
3851 성장동력산업 [경제분석] 금융분야_2022 하반기 금융주 투자 포인트 점검 7도토리 박민혁
3850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에너지분야_1Q22 Review: 한국전력, 한전 KPS 1도토리 장민환
3849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반도체분야_2분기 실적은 개선되고, 밸류에이션 부담은 낮은 Overweight 메모리 섹터 주목 1도토리 장민환
3848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이차전지/석유화학분야_나노신소재, CNT 도전재 Game-changer 등장 1도토리 장민환
3847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1Q22 Review (SK, 티케이케미칼, 이수화학, 남해화학 등) 1도토리 장민환
3846 생명공학/바이오 [산업동향] 음식료업분야_이제부터 진짜 7도토리 장민환
3845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반도체분야_2022 하반기 산업전망분석 7도토리 장민환
» 성장동력산업 [산업동향] 재생에너지분야_RePower EU: 러시아에 보내는 이별 편지 1도토리 장민환
3843 성장동력산업 [산업동향] 보험분야_시장금리 급등에 따른 RBC 점검 1도토리 장민환
3842 생명공학/바이오 [경제동향] 3월 연체율: 가계 연체잔액은 증가 전환될 전망 1도토리 장민환
3841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항공분야_2022 상반기 동향 1도토리 장민환
3840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자동차분야_2022 하반기 산업전망(feat.현대차) 1도토리 장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