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업동향] 재생에너지분야_RePower EU: 러시아에 보내는 이별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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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5-20 
출처 : 증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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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는 러시아산 화석 연료를 대체하기 위한 정책 패키지 ‘RePower EU’를 발표  단기적으로 LNG 확대 등 추진. 이후 재생에너지 투자 및 에너지 효율화 강화  EU, 2030년까지 매년 2021년 대비 2~3배에 달하는 태양광, 풍력 발전 설치 필요  특히 주택용 태양광 인허가 단축, 신규 건물 지붕형 태양광 설치 의무화에 주목  정책 모멘텀은 확실. 공급망 차질 완화 시 재생에너지에 대한 비중 확대 필요 Overweight 단기적으로 LNG, 중기적으로 재생에너지 통해 러시아와 이별하는 EU EU는 러시아산 화석 연료를 대체하기 위한 정책 패키지 ‘RePower EU’를 발표했 다. 계획에 따르면 2027년까지 2,100억 유로의 투자를 통해 러시아 화석연료에 대 한 의존도를 ‘0’으로 낮출 수 있다. 우선 LNG 확대 등 단기적 조치를 통해 감축할 수 있는 100bcm을 감축하고(vs2021년 러시아산 가스 수입량 155bcm), 이후 2027 년까지 에너지효율화와 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해 67bcm을 추가 감축할 계획이다. ‘Fit for 55’ 1년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재생에너지, 수소 목표 다시 상향 에너지 안보에 대한 갈구가 EU의 재생에너지 투자를 강화시키고 있다. ‘Fit for 55’ 를 통해 전체 에너지 소비 중 재생에너지 비중 목표 2030년 40%(vs 2019년 20%) 를 제시한 바 있으나,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금번 RePower EU를 통해 이를 45%로 상향했다(발전 비중 기준 69%). 2030년 기준 태양광, 풍력 발전용량 목표는 +11.6%, +8.7% 상향했다. 계획대로라면 2030년까지 EU는 매년 약 48GW의 태양 광, 36GW의 풍력 설비를 설치해야 한다(2021년 태양광 설치량 23GW, 풍력은 11GW). 수소 관련 목표는 더욱 큰 폭으로 증가했는데, 정유/화학 등 산업 내 수요 증가를 감안하여 2030년 EU 수소 수요 전망을 2,000만톤으로 약 3배 상향했다. 공급망 문제에 가려진 정책 모멘텀, 빛을 볼 때가 다가온다 단기적으로 공급망 차질로 글로벌 재생에너지 설치량 확대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 나, 병목현상이 완화된 이후에는 이러한 정책적 유인이 시장 확대로 이어질 가능 성이 높다. EU는 단순히 목표 상향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재생에너지 확대 방안까 지 제시했다. 특히 지붕형 태양광에 대한 정책이 강력한데, 1)인허가 기간이 최대 3 개월로 단축되며, 2)신규 공공, 상업용 빌딩은 2026년부터, 주택은 2029년부터 지 붕형 태양광 설치가 의무화된다. 태양광 설치 기간이 타 재생에너지 대비 짧기 때 문에 단기적으로 러시아 가스에 대한 효과적 대책 수단이 될 수 있는 것이다. 풍 력 발전 인허가 단축을 위한 가이드라인 역시 제시되었다. 공급망 차질 완화 시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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