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업분석] 항공분야_2022 상반기 동향
분류 성장동력산업 판매자 장민환 조회수 43
용량 1.39MB 필요한 K-데이터 1도토리
파일 이름 용량 잔여일 잔여횟수 상태 다운로드
[산업분석] 항공분야_2022 상반기 동향.pdf 1.39MB - - - 다운로드
데이터날짜 : 2022-05-20 
출처 : 증권사 
페이지 수 : 20 

비우호적 시장 환경 속에서 리오프닝 기대감과 여객 수송 실적 회복 사이 괴리가 커지며 국내 항공주는 연일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객의 P 와 Q 모두 상승하며, 다시금 긍정적인 센티멘털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에 장기 적인 회사 재무 체질 개선 가능성이 높은 회사에 대한 재진입 전략을 제시합니다. 분석종목 종목명(의견) 목표주가(원) 대한항공(Buy) 43,500 제주항공(Buy) 26,500 진에어(Buy) 24,000 1Q22 Review: 4Q21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여객 실적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확진자 급증세가 지난 분기 내내 나타나며 국내 주요 항공사들의 1분기 여객 실적은 직전 분기와 큰 차이가 없었다. 다만 2분기부 터는 여행 관련 각종 규제가 완화되며 국제선 여객 수요의 의미 있는 반등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단기적으로 가장 크게 기대할 수 있는 부 분은 일본 무비자 여행 허용이 될 것이다. 4~5월: 시장의 흔들림을 오롯이 겪은 항공주 국내외 주식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및 긴축 강화 분위기로 변동성 확 대 구간에 머물러있다. 국내 주요 항공사들의 주가 수익률도 이 같은 매크로 지표 악화에 따라 시장 수익률을 하회 중이다. 국내 항공사들의 실적 및 주가 모멘텀에 가장 큰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은 1) 고유가 및 고환율 장기화, 2) 인플레이션 이후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악화 등이 있다. 항공주 재진입 포인트① : 여객 공급 숏티지 최근 제기되는 우려인 경기 침체로 인한 여행 소비 심리 위축보다 2년간 이연 된 여행에 대한 보복 소비 심리가 더 클 것으로 판단한다. 그런데 팬데믹 이 전 대비 기단 및 조종 인력이 줄어 공급 부족 문제가 이미 수면 위로 드러나 는 중이다. 수급 불균형에 따른 운임 상승 기대가 현실화되고 있다. 항공주 재진입 포인트②: 매크로 변수 민감도 차별화 팬데믹을 거치며 외화 결제 비중이나 유류비 전가력이 큰 화물 매출 규모를 키우는 데 성공한 항공사들의 재무 건전성 개선이 돋보이고 있다. 강한 시황 에서 만들어진 강화된 이익 체력은 장기적인 회사 재무 체질 개선으로 연결되 고 있다. 국내 FSC에 대한 우선적 접근을 추천하는 이유다. 안개가 걷히기 전에 결국 최근의 주가 하락은 항공주 재진입의 기회라고 판단한다. 이연 됐던 수 요의 소멸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한다. 과거와 달리 매크로 변수 움직임으로부 터 자유로워지고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인 회사 재무 체질 개선이 가능한 FSC 에 대한 선별적 접근이 유효한 구간이다.1. 1Q22 Review: 4Q21 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여객 실적 지난 4/4일 발간한 프리뷰 자료에서 전망했던 것처럼 국내 주요 항공사들의 1분기 여객 실적은 전분기와 큰 차이가 없었다.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확진자 급증세가 지난 분기 내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의 1분기 국제선 여객 수송량은 2,254백만 RPK로, 전분기비 -2.0%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19년 1분기 수송량의 12% 수준이 다. 제주항공은 36백만RPK로 전분기비 -2.3% 감소한 수준이며, 진에어는 14백만RPK 을 기록하며, 전분기비 -44.0% 감소했다. 제주항공과 진에어 모두 1분기 국제선 여객 수송량은 ‘19년 동기 수송량의 1%에도 못 미치고 있다. 커버리지 3개사(대한항공, 제주 항공, 진에어)의 국제선 여객 탑승률은 각각 39.8%, 44.1%, 35.1%을 기록했다. 다만 3/21일부터 접종 완료자에 한해 입국 격리 규정의 적용이 면제되면서 여객 수요의 의미 있는 반등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우에 따라서는 5월로 접어들며 탑승 률이 70% 수준에 근접하거나 상회하는 운항 편도 나타나고 있으며, 노선의 장/단 거리 구분 없이 팬데믹 이전 대비 강한 운임이 유지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K-데이터 판매자
K데이터 무통장 입금을 통한 충전 방법
3971 성장동력산업 [산업동향] 우주분야_누리호 2차 발사, 우주산업 성장 신호탄 1도토리 조정희
3970 성장동력산업 [경제동향] 대출증가 둔화에도 이자이익 증가세 유지 전망 1도토리 조정희
3969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항공분야_주가동향 1도토리 조정희
3968 성장동력산업 [국가별 동향] 필수생산재와 원자재 이집트 신용장 의무화 조치에서 제외, 세부 품목 리스트 공개 1도토리 조정희
3967 성장동력산업 [국가별 정책동향] 미얀마 외화 강제 환전 조치의 현황과 전망 1도토리 조정희
3966 생명공학/바이오 [국가별 동향] 싱가포르 국제 커피 및 차 전시회(ICT Asia 2022) 방문기 1도토리 조정희
3965 성장동력산업 [국가별 동향] 영국 국제 시설관리 전시회 참관기 1도토리 조정희
3964 성장동력산업 [국가별 동향] 미국 플라스틱 사출 성형 디자인 엑스포 참관기 1도토리 조정희
3963 생명공학/바이오 [국가별 동향] 터키 치과기자재 전시회 IDEX 2022 참관기 1도토리 조정희
3962 성장동력산업 [국가별 경제동향] 2021년 통계로 보는 한국의 북마케도니아 수출 특징 1도토리 조현상
3961 성장동력산업 [국가별 경제동향] 방글라데시, 환율 및 물가 상승으로 주요 경제지표 악화 우려 1도토리 조현상
3960 성장동력산업 [국가별 동향] 중국, 전국 단위의 조업 재개 움직임 1도토리 조현상
3959 성장동력산업 [국가별 동향] 스마트시티 아시아 2022 참관기 1도토리 조현상
3958 성장동력산업 [국가별 정책동향] 美, 중국 신장위구르산 제품 수입 전면 금지 예정 1도토리 조현상
3957 성장동력산업 [국가별 동향]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협상 출범에 따른 현지 반응 및 시사점 1도토리 조현상
3956 성장동력산업 [국가별 동향] 이집트 COP27 개최 준비에 박차, 환경 프로젝트 각광 1도토리 조현상
3955 생명공학/바이오 [국가별 동향] InterFood Caspian Agro 전시회 현장 인터뷰 1도토리 조현상
3954 성장동력산업 [국가별 동향] 일본, 아연도금철선에 대한 반덤핑 관세 조사 기간 연장 1도토리 조현상
3953 성장동력산업 [국가별 동향] 말레이시아 글로벌 공급망(GVC) 산업 동향 1도토리 조현상
3952 성장동력산업 [국가별 동향] 2022년 인터클린 암스테르담(INTERCLEAN AMSTERDAM) 전시회 참관기 1도토리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