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업분석] 자동차분야_2022 하반기 산업전망(feat.현대차)
분류 성장동력산업 판매자 장민환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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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5-24 
출처 : 증권사 
페이지 수 : 84 

< 목 차 >

1 다시 쓰는 미국 성장 스토리

2 현대차 그룹, 미국 EV 시장의 New Wave

3 하반기 실적 강세 지속 전망

4 투자 전략

5 기업 분석

 


 

 현대차는 2009년 조지아 공장 증설 이후, 13년만에 미국 제 3공장 증설 계획을 발표함. 신공장은 제 네시스 첫 번째 해외 공장이자, 현대차 그룹 최초의 EV 전용 공장임. 현대차 그룹은 2000년대 중반 미 국 현지 공장 증설과 점유율 상승을 통해 글로벌 메이커로 도약하였음. 이번 3공장 증설을 통해 고속 성장하는 미국 EV시장을 선점함으로써 새로운 성장 스토리를 써 나갈 것으로 기대됨  미국 시장의 EV 전환은 기존 완성차 업체의 위기이자 기회 요인이기도 함. 현대차 그룹은 가장 빠르게 시장 변화에 적응하는 모습을 나타냄. 현대/기아의 1분기 미국 EV 시장 점유율은 테슬라에 이은 2위로 3위 포드 판매량을 2배 이상 앞서는 성과를 보여줌. 반면, 한국 자동차의 숙적인 일본 메이커는 이제 막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는 수준에 그침. 도요타의 bZ4X는 일본 시장에서 리스 판매만 이뤄질 예정인 데, 과거 GM이 초창기 EV1을 리스 판매한 후 전량 회수해 폐차한 모습을 연상시키는 행보임 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완성차 실적의 호조세를 전망함. 수요/공급의 불균형 심화로 인한 대당 수익성의 상승, 원화 약세로 인한 수출 채산성의 개선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또한, 러시아/중국 시장 판매 부진에 가려져 있지만 국내 공장의 가동률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음. 이익 기여도가 가장 높은 국내 공장의 가동률 상승이 실적 개선의 키가 될 것  부품사 실적의 개선을 확인하기까지는 당분간 시간이 필요할 것. 원가 부담을 완성차에 전가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으로 원자재 가격/운송비 등 부정적 대외 변수의 완화가 실적 개선의 선결 조건이 될 것. 미국 신공장 증설의 수혜가 가능한 종목을 중심으로 선별적인 대응을 추천함. 단, 업종 주가는 우려 요 인을 충분히 반영한 만큼 하반기 재고 확충 사이클 본격화 시 탄력적인 반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현대차 그룹, 조지아 EV 신공장 증설 계획 북미 EV 공장 증설로 전기차 전환 본격화  미국 EV 전용 공장 설립 예정 : 현대차는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신공장을 건설할 계획. 조지아 신공장은 현대차 그룹의 미국 3공장이자 제네시스의 첫 번 째 해외 공장이며 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공장임. 현대차 그룹은 2006년 현대차 알라바마 공장, 2009년 기아 조지아 공장 준공 이후 미국 시장 점유율 본격 상승기에 돌입하였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메이커로 도약하였음. 3공장 증설로 미국 EV 시장을 선점해 새로운 성장 싸이클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고속 성장하는 미국 EV 시장 선점 미국 EV 수요 빠르게 증가  빠르게 성장하는 미국 EV 시장 : 현대차 그룹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2005년 4.3%에서 2011년 8.9%로 6년 간 2배 이상 상승한 바 있는데, 당시 점유율 상승 의 동력은 1) 금융 위기 이후의 원화 약세, 2) 현지 공장 준공으로 인한 시장 대응 능력 강화, 3) 유가 상승기 수요가 증가한 고연비 세단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 을 꼽을 수 있음. 2022년은 원화 약세, 현지 생산 공장 증설 싸이클의 시작, 유가 상승기 EV 포트폴리오 강화 전략 채택 등 당시와 유사성을 나타냄  과거 유가 상승기에는 연비가 좋은 소형 세단 차종의 수요가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고성능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신 뢰도 높아짐에 따라 EV 전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현대차 그룹은 EV 선두 그룹에 속해 있으며 신차 출시 속도도 경쟁사 대비 빠른 편에 속함. 미국 EV 신공장 증설은 바이든 행정부의 Made in America 전략과도 일치하기 때문에 다양한 세제 혜택과 지원 혜택을 받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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