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잔액기준 예대금리차 확대 2022년 4월 은행권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는 2.35%로 전월대비 0.03%p 상승하여 최 근 상승세 유지. 대출금리는 3.36%로 전월대비 8bp 상승, 수신금리는 1.01%로 전월 대비 5bp 상승한 결과. 4월 신규취급 예대금리차는 축소됨. 신규 대출금리는 7bp 상 승한 반면 순수저축성 예금금리 11bp, 시장성 금융상품 20bp 등 저축성 수신금리가 13bp 상승하여 3월 상승폭 4bp 대비 상승폭이 크게 확대된 영향. 정기예금 (1년) 신 규 금리는 2.1%로 전월대비 17bp 상승하여 약 3년만에 2% 돌파 신규 대출금리는 대출별 큰 차이 없이 전반적으로 상승세 지속. 4월 신규취급 대출금 리는 기업대출금리가 전월대비 6bp 상승, 가계대출금리가 전월대비 7bp 상승. 가계 대출은 신용대출금리 16bp, 주택담보대출금리 6bp 상승 2분기, NIM 상승으로 실적개선 지속 전망 최근 여러 은행들의 예금, 적금금리 인상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신규기준 예대금리차 는 추가 축소될 가능성 높아 보임. 신규기준 예대금리차가 축소되더라도 잔액기준 예 대금리차는 2분기에도 상승세 이어지고, 은행주 NIM은 1분기 대비 상승 전망. 이자 이익 증가세 유지될 전망으로 은행주의 양호한 실적 이어질 것. 2022년 NIM은 2021년 대비 10bp 이상 상승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