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업동향] 음식료/담배분야_어려운 환경에서 어렵지 않은 답 찾기
분류 생명공학/바이오 판매자 황세영 조회수 45
용량 2.85MB 필요한 K-데이터 7도토리
파일 이름 용량 잔여일 잔여횟수 상태 다운로드
[산업동향] 음식료_담배분야_어려운 환경에서 어렵지 않은 답 찾기.pdf 2.85MB - - - 다운로드
데이터날짜 : 2022-05-31 
출처 : 증권사 
페이지 수 : 63 

< 목 차 >

Ⅰ. Performance & Valuation

 

Ⅱ. 2H22 F&B Outlook 

 

Ⅲ. 2022 F&B Earnings Forecast & Picks

 


 

음식료업종 밸류에이션의 시장대비 프리미엄폭 조정이 지속되고 있다. 업종 화두인 가공·소재식품 가격인상 및 코로나 19 규제관련 베이스효과, 리오프닝 기대감이 맞물린 상황을 반영한 주가 상승과 밸류에이션 할증폭 확대를 기대하는 구간이 일부 이어지나, 시장전반 영향과 원가상승 시점에서의 부담, 추가 모멘텀 부족에 따라 기대치대비 지속성은 낮다. 필수소비재 특성상 음식료업종은 큰 흐름에서의 영업실적 방향성과 주가흐름간 양의 상관계수가 높으나, 대외변수 변동성 확대와 다소 약한 earnings revision 강도, 예상 범위를 뛰어넘는 비용확대 흐름으로 인해 주가 흐름은 우려 요인에 더욱 귀기울이는 모양새다. 업종의 리스크요인과 관련된 변동성이 1H22 를 넘어서 2H22 까지 음식료업종의 영업실적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시장의 민감도를 고려한다면 2022 년 펀더멘털 조정폭 및 주가 방향성은 향후 불확실성이 축소된 원가레벨에서 더 큰 기회를 찾을 전망이다. 최근의 상황이 투입원가에 반영되는 2022 년에 대한 눈높이 조정은 다소 아쉬우나, 향후 비용부문의 안정에 대한 가시성이 확보될 경우 기존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spread 확대 또한 시현 가능하다. 2022 년 영업실적 가시성이 확보된 상황에서 2H22 단기 음식료업체의 실적 방향성과 주가흐름은 원가상승 기조를 기반으로 P (가격) 측면에서는 가격협상력과 가격경쟁력을 가진 업체를, Q (물량) 측면에서는 리오프닝 관련 업체 및 해외 성장성이 부각되는 업체를 중심으로 한 우상향 방향성이 예상된다. 따라서 2H22 음식료업종 내 최선호주는 대형주에서 오리온, CJ 제일제당을, 중소형주에서 롯데칠성 및 CJ 프레시웨이를 추천한다. 현재 음식료 12M Fwd PER 은 10.5X 로, 시장대비 8.5%의 프리미엄을 형성하고 있다. 역사적 추이를 볼 때 여전히 음식료업종의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높다. 해외비중 증가와 코로나 19 전∙후 유통채널 비중의 업종 우호적 변화, 변동비 통제가능 범위 확대 등 일련의 구조개선이 이끌어낸 추세를 감안한다면 업종의 기초체력은 이전대비 강하다. B2B, 식자재의 경우에도 코로나 19 영향관련 베이스부담이 사라진 시점으로, 오미크론 재확산 등을 고려한 보수적 시각에서도 대외변수로 인한 추가 충격 가능성은 낮다. 따라서 비용측면 불확실성과 관련한 디스카운트요인을 밸류에이션에 추가적으로 녹여내더라도 현 수준 이상의 추가 하향조정은 어렵다는 판단이다. 2H22 음식료업종: 향후 대외변수 불확실성 해소시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에 따른 주가 우상향 방향성 가능1Q22 영업실적이 마무리되고 2022 년의 연간 흐름에 대한 눈높이 조정이 마무리된 시기다. 코로나 19 이전대비 음식료업체의 기초체력 및 가격전가력은 강해졌다. 특히 코로나 19 수혜 카테고리였던 가공식품의 판매량은 여전히 견조하며, 유의미한 소비패턴 변화 및 가격인상분 반영 또한 긍정적이다. 다만 영업이익은 다수의 업체에서 일부 조정이 이루어졌으며, 연간 눈높이 또한 낮아지는 흐름이다. 대부분의 제품군에서 시장경쟁 또한 완화된 상황이 이어지고, 관련된 비용출회 가능성 또한 낮음에도 불구하고 대외변수 악화에 따른 원부재료 상승을 레버리지효과로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점이 아쉽다. 주가 또한 이익하락분을 대부분 반영하면서 조정되었다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K-데이터 판매자
K데이터 무통장 입금을 통한 충전 방법
4827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KDI 8월 경제동향 9도토리 정한솔
4826 성장동력산업 [정책분석] 美 반도체와 과학법의 주요 내용 및 영향 1도토리 정한솔
4825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최근 무역수지 적자 원인 및 향후 전망 1도토리 민준석
4824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국내 탈석탄 과정의 주요 갈등 이슈 및 이해관계 분석 5도토리 민준석
4823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디지털 기업가정신의 부상 7도토리 민준석
4822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PAR성능 재검증 실험은 원안위의 점검을 거쳐 진행중 1도토리 민준석
4821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사우디 연구용 원자로 규제 기술 수출 1도토리 민준석
4820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원안위, 한빛3호기 정기검사 중 임계 허용 후 출력상승시험 등 잔여검사 추진 1도토리 민준석
4819 성장동력산업 [기업분석] 포스코인터내셔널_천연가스 Upstream 성장성 가시화 3도토리 민준석
4818 성장동력산업 [기업분석] LS ELECTRIC_실적개선 및 전력인프라 투자 확대 수혜 3도토리 민준석
4817 성장동력산업 [기업분석] SK네트웍스_모빌리티 확장의 교두보 마련 1도토리 민준석
4816 성장동력산업 [기업분석] 삼성물산_지배구조 변화보다는 사업 경쟁력 자체 주목 5도토리 민준석
4815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엔터분야_새로운 트렌드가 될 플랫폼 음반 1도토리 민준석
4814 성장동력산업 [산업분석] 반도체분야_파월과 데이터, 그리고 시장 3도토리 민준석
4813 생명공학/바이오 [산업분석] 제약/바이오분야_ 노바티스, 산도즈 100% 분사 발표 1도토리 민준석
4812 생명공학/바이오 [정책분석] 축산물에 사용하는 동물용의약품의 위해평가 안전정보 공개 1도토리 장민환
4811 생명공학/바이오 [정책분석] 마약류 ADHD치료제·진해제 안전사용 기준 제시 7도토리 장민환
4810 생명공학/바이오 [정책분석] ’22년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QbD) 컨설팅 개시 1도토리 장민환
4809 생명공학/바이오 [정책분석] 식약처, 코로나19 치료제 신속한 임상 진입 지원 1도토리 장민환
4808 성장동력산업 [기업분석] 인터플렉스_폴더블폰의 생태계는 확장 3분기 실적 개선 3도토리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