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지표 부진 심화 ▶ 2022년 4~5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17.6조원으로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이 부진했던 1분기 대비로도 11% 추가 감소. 거래대금 수준은 이미 2020년 초 코로나 최초 발생 시기 수준까지 감소한 상태. 5월 중 일평균 거래대금은 16.6조원으로 4월(18.6조원)에 비해 추가로 감소하며 업황부진이 이어지고 있음 ▶ 투자주체 중 개인의 4~5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12.1조원을 기록(1분기: 13.3조원). 지난해 2분기 대비로는 개인 거래대금 규모가 이미 절반 수준으로 감소함. 개인 거래 비중 역시 4월 일시적으로 70%를 상회했으나 5월 들어 재차 하락하며 연초 수준인 68%를 기록 중 ▶ 고객예수금은 4월까지만 해도 60조원대 초반 수준을 유지했으나 5월 들어 50조원대로 하락. 신용잔고는 22조원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 나 최근 신용융자 이자율이 상승함에 따라 감소할 여지가 있음 지표와 업황 모두 바닥권. 개선 신호 감지될 경우 주가 반등 탄력 강화 예상 ▶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브로커리지 관련 수익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 금리상승과 증시 부진이 이어지면서 운용이익 또한 크게 개선되긴 어려울 전망 ▶ 하지만 상반기 실적부진은 이미 업종 주가가 반영하고 있음. 역사적 저점 구간에 근접한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회전율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업황 악화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향후 업종 주가는 긍정적 신호에 보다 탄력적으로 반응할 것 ▶ 국내외 통화긴축이 실제로 시행됨에 따라 향후 시장금리와 증시 변동성은 축소될 여지가 있음. 상반기 대비 하반기 운용이익은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ELS관련 운용손익 역시 주요국 증시가 현 수준을 유지할 경우에도 조기상환 구간에 재진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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