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산업동향] 전기차분야_전기차관련 산업동향
분류 성장동력산업 판매자 황세영 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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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6-03 
출처 : 증권사 
페이지 수 : 10 

중국/유럽은 성장세 둔화, 미국만 성장 2022 년 4 월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한 99 만 대를 기록했다. 이 중 BEV 판매량은 41 만 대로 전년동기대비 49% 증가했고, PHEV 판매량은 16 만 대로 전년동기대비 14% 성장했다. 지역별 BEV+PHEV 판매 성장률은 미국 96%, 중국 62%, 유럽 -5%로 나타났다. 중국은 4 월부터 코로나 락다운 영향이 본격화됐으며, 유럽도 판매량이 YoY 역성장했다. 반면, 미국 성장률이 회복한 점은 고무적이다. 업체별 판매량은 BYD 가 10.7 만 대로 1 위를 기록했고, 2 위 테슬라 (5.5 만 대), 현대/기아차 합산 시 4.0 만 대로 3 위를 기록했다. 2022 년 4 월 전세계 EV 향 배터리 출하량은 전년동기대비 52% 증가한 27.1GWh 를 기록했다. 업체별로는 CATL 8.0GWh, BYD 4.3GWh, LG 에너지솔루션 3.5GWh, 파나소닉 3.2GWh, SK 온 2.2GWh, 삼성SDI 1.3GWh, CALB 0.9GWh 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3 사 (LGES, SKon, 삼성SDI)는 각각 전년동월대비 -23%, 137%, 26% 성 장했다. LGES 는 테슬라의 중국 상하이 락다운 영향으로 하락한 반면, SKon 은 현대/가이차의 선전으로 높은 성장세 가 유지됐다. 한편 2022 년 4 월 전세계 양극재 출하량은 5.7 만 톤(1 위 BYD(MS 13%), 2 위 Dynanonic(MS 12%), 3 위 Ronbay (MS 9%))이며 제품별 출하량은 LFP 24.3 천 톤, NCM811 10.1 천 톤, NCM622 9.0 천 톤, NCM523 6.8 천 톤, NCA 5.7 천 톤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 시사점 2022 년 4 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지역별로 편차를 보였다. 중국은 락다운 영향이 판매량에 여실히 들어났으며, 중국 내 생산 시설을 두고 있는 업체들은 생산 차질이 불가피했다. 5 월에도 큰 회복세를 기대하긴 어렵다. 상하이 기 가팩토리를 운영 중인 테슬라도 판매량이 하락했다. 판매량 기준으로 집계된 SNE 자료에 따르면 테슬라향 배터리/ 양극재 출하량은 감소했지만, 테슬라는 배터리 재고를 쌓아 놓으며 실질 배터리/양극재 출하는 지속된 것으로 추정된 다. 락다운이 지속되면 서플라이 체인의 타격이 불가피하지만, 6 월부터 락다운 영향은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시장은 코로나가 극심했던 2020 년 4 월 이후 처음으로 YoY 역성장했다. 반도체/부품 수급 이슈와 더불어 일부 업체 들의 전기차 경쟁력도 약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폭스바겐은 ID.3/ID.4 중심으로 21 년 유럽 내 점유율 10%대를 유지했지만, 올해는 5% 수준으로 급감했다. 폭스바겐을 핵심 고객으로 두고 있는 국내 배터리 업체 밸류체인에게는 부담이다. 부품 수급 이슈로 신규 ID.5 모델 출시가 늦어지고 있지만, 하반기부터 ID.5 으로 판매량이 회복되길 기대 해 본다. 미국은 YoY +100%에 근접한 성장을 보여줬다. 중국/유럽 시장이 부진한 가운데 미국만이 큰 회복세를 보 인 점이 고무적이다. 테슬라는 미국 내 높은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GM 볼트 생산 재개, 포드의 핵심 모델 생산 증대, 현기차의 판매량 증가가 빛났다. 미국은 전기차 생산만 받쳐준다면 수요는 견조한 것으로 판단한다.최근 뉴스 동향 구분 기사 내용 및 현황 테슬라 중국 공장 2교대 시작...6월 정상화 (5월 30일) - 중국 언론 디이차이징이 인용한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테슬라 상하이 린강 기가팩 토리 공장이 1 교대 방식에서 기존 2 교대 방식으로 전환했음. 23 일 이후 2 교대 방식으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으 며 공장의 생산능력 역시 늘어날 전망임. - 이 소식통은 정부의 지원 하에 최근 테슬라 공장 내 인력 수가 조업 재개 초기 대비 다소 늘어났으며, 2 교대제이긴 하지만 여전히 폐쇄루프 생산을 하고 있다고 부연했음. 생산량은 이미 상하이 봉쇄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으며, 내 달엔 전면적으로 정상 수준 회복이 예상되고 있음. 배터리 금속 가격 놓고 엇갈린 전망...골드만 “2년간 하락” vs. IEA “수요 견조” (5월 30일) -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코발트와 리튬, 니켈 등 3 대 핵심 배터리 금속 가격이 향후 2 년에 걸쳐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음. 니콜라스 스노든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전기차의 성장으로 인해 배터리 금속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 은 여전히 강력하지만, 투자 과잉이 공급 과잉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음. 이어 “전기차 수요 전망과 연계된 공급 투자로 인해 투자자 자본이 급증했고, 이들은 현물을 미래 지향적인 선물처럼 거래하고 있다”며 “근본적으로 잘못 된 가격 책정이 수요 전망보다 훨씬 앞서면서 엄청난 공급 반응을 일으켰다”고 설명했음. - 반면 IEA 는 2030 년까지는 배터리 금속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 가격을 지탱할 것으로 예상했음. 레오나르도 파 올리 IEA 애널리스트는 “배터리 금속에 대한 수요는 2030 년까지 많이 증가하고 특히 리튬이 예상을 능가할 것”이 라며 “이에 자원 추출에 대한 추가 투자가 지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음. CATL, 2025년부터 BMW 신형 전기차에 원통형 배터리 셀 공급 (5월 28일) - CATL 이 2025 년부터 BMW 의 새로운 전자동차 시리즈에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 일 밝 혔음. BMW 는 비용 절감을 위해 각형 대신 원통형 배터리 셀을 사용키로 했으며, 이를 통해 30%가량 비용 절감 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CATL 이 각형 셀 대신 원통형 셀을 공급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임. CATL 은 지난 10 년동안 BMW 에 배터리 셀을 공급해 왔음. 한편, BMW는 테슬라 등과 경쟁하기 위해 2025년에 전기차 전용 플랫폼 ‘Neue Klasse(뉴 클래스)’를 내놓을 예정임. ‘양극재 동맹 강화’ 포스코케미칼, GM과 합작사 ‘얼티엄캠’ 설립 (5월 27일) - 포스코케미칼이 미국 GM 과 북미 양극재 합작사인 ‘얼티엄캠’(Ultium CAM)을 설립함. 27 일 GM 과 얼티엄캠 설 립을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를 위해 포스코케미칼과 GM 은 각각 지주사 ‘포스코케미칼 캐나다’와 ‘GM 캐나다’를 설립했음. 양사는 자본금으로 3 억 2700 만 달러(약 4169 억 원)를 투자키로 했음. 포스코케미칼과 GM의 지분율은 85대 15임. - 합작사는 1단계 투자를 통해 전기차 약 22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연산 3만t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 공장을 캐나 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건립함. 2024 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오는 8 월 착공에 들어감. 포스코케미칼은 합작사를 통해 2025년부터 8년 동안 8조389억 원 규모(연산 3만t·총 24만t)의 양극재를 얼티엄셀즈에 공급하는 장기 계 약을 체결하고 이를 공시했음. "LG엔솔, 북미 확대에 동참" 엘앤에프, 美 폐배터리 업체에 380억 투자 (5월 26일) - 엘앤에프는 이차전지 소재사업 밸류체인 강화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미국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에 3000 만 달러(약 380 억 원)을 투자한다고 26 일 밝혔음. LG 에너지솔루션의 북미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동참·지 원하기 위한 투자로 평가됨. - 엘앤에프 측이 언급한 해외 생산·판매 거점은 레드우드 머티리얼즈가 위치한 미국을 의미함. 최근 엘앤에프는 LG 에너지솔루션 및 해외 생산 자회사들과 7조1953억 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음. 엘앤에프 관계자는 " 이번 해외투자는 물량협약·추가증설 등과 더불어 글로벌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회사의 성장전략"이라면서 "LG 에 너지솔루션의 북미시장 사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협업을 검토하고 있으며, 레드우드 측과의 협업을 통해 LG에너 지솔루션의 북미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라고 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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