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경제동향] 2021년 통계로 보는 한국의 북마케도니아 수출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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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조현상 | 조회수 | 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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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경제동향] 2021년 통계로 보는 한국의 북마케도니아 수출 특징.pdf | 1.1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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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4 |
수출 품목 다변화로 한국 기업의 수출 기회 확대 기대
자본재 수출 비중이 가장 높으며, 일반·정밀기계의 수출 증가율이 높은 편
시장 진입 장벽 및 경쟁 강도가 낮아 유럽 초기 진출 시장으로 적합
최근 한국의 북마케도니아 수출은 주요 수출품인 승용차의 수출 감소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화장품, 가전/생활용품, 의약품, 기계류 등의 수출 증가로 품목의 다변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기업을 필두로 현지 수출 기업의 숫자 또한 지속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북마케도니아는 인구 200만 명의 비EU국가로, 시장 진입 장벽 및 경쟁 강도가 낮은 특성을 가지는 만큼 유럽 초기 진출 시장으로서의 북마케도니아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2021년 한국의 북마케도니아 수출 실적
2021년 한국의 북마케도니아 수출은 761만 달러로 전년대비 4.8% 감소했으며, 2017~2021년 연평균 20%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수출 비중이 높은 승용차 수출이 감소했기 때문인데 2017년 1374만 달러를 기록한 한국 승용차 수출은 2021년 125만 달러로 급감했다. 2021년 한국의 주요 수출 품목은 승용차가 125만 달러로 1위를 기록했으며, 뒤를 이어 의약품(101만 달러), 공기조절기(100만 달러), 자동차부품(63만 달러), 기타정밀화학제품(61만 달러)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한국의 북마케도니아 수출은 그간 승용차에 편중돼 있었는데 2020년을 기점으로 의약품, 공기조절기, 화장품 등 증가하고 있다.
2021년 한국의 북마케도니아 수출 제품 분석
2021년 한국의 북마케도니아 수출을 제품 성질별로 분석해보면, 한국은 자본재의 수출 비중이 37.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한국은 불가리아에 자본재를 282만 달러로 가장 많이 수출했으며, 뒤를 이어 원자재(248만 달러), 소비재(231만 달러)의 순이었다. 특히, 2017~2021년 소비재 수출이 연평균 38%씩 급감한 반면에 원자재와 자본재의 경우 같은 기간 각각 연평균 22%, 10%의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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