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동향] InterFood Caspian Agro 전시회 현장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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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조현상 | 조회수 | 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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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동향] InterFood Caspian Agro 전시회 현장 인터뷰.pdf | 1.7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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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4 |
InterFood Caspian Agro 전시회 관람기
전시회 개요
제27회 아제르바이잔 국제식품산업전시회(InterFood Azerbaijan)와 제15회 아제르바이잔 국제농업박람회(Caspian Agro)가 2022년 5월 18~20일에 개최되었다.
국제농업박람회는 아제르바이잔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농업 전시회이기도 하다. 2022년에는 아제르바이잔, 벨로루시, 벨기에, 중국, 영국, 핀란드, 프랑스, 독일, 조지아, 그리스, 인도,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러시아, 스페인, 슬로바키아, 터키, 미국의 기업 등 24개국 449개 기업이 참가했다.
참가규모를 보면 독일이 12개사, 미국은 1개 국가관과 1개사, 벨라루스는 2개사, 영국은 바쿠 주재 영국 대사관과 1개사, 이스라엘에는 3개사, 이탈리아에는 11개사, 농업 강국인 네덜란드는 14개사 터키의 41개가 CaspaianArgo에 참석했다.
스마트팜 분야 전시
아제르바이잔에서 농업은 석유 산업 다음의 제2의 산업으로 국민의 약 36%가 농업분야에 종사하는 등 매우 중요한 산업이다. 특히 석유산업에 치우치지 않는 산업 다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아제르바이잔 정부의 숙원인 만큼 이 분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아직도 아제르바이잔의 경우 노동 중심의 전통적 농업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기 대문에 혁신 기술의 적용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하는 스마트팜 분야에 현지 정부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농업분야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분석을 활용하는 한국의 스마트팜 전문기업 팜커넥트의 제품이 아제르바이잔 농업부 산하 채소재배과학연구소(Fruit and Vegetable Cultivation Science Research Institute)의 부스에서 전시되었다.
팜 커넥트의 시스템은 토양 온도 및 습도, 풍향, 속도를 센서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인공지능 기반으로 예측 및 분석정보를 제공하여 작물 산출물의 생산량을 크게 늘리는 최적의 농업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아제르바이잔 농업부 산하 과일 및 채소 재배 과학 연구소(Fruit and Vegetable Cultivation Science Research Institute)의 과학 비서관인 라밀 나비예프(Ramil Nabiyev)씨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 제품은 초기에 큰 설치비용을 필요로 하지 않고 해당 기술을 이용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 우선 국립 연구소의 온실에서 파일럿 프로젝트로 먼저 실험되었다”고 하면서 "아제르바이잔 농업부의 국가연구소로서,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수 있는 이 제품과 솔루션을 아제르바이잔 농민들과 기업들에게 알리는 것이 우리의 주요 목표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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