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동향] 네덜란드 수소 전시 참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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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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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동향] 네덜란드 수소 전시 참관기.pdf | 4.2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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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6 |
2050년이면 소비되는 글로벌 에너지의 22%가 수소로 전환 기대
청사진을 빠르게 구체화 해 나가는 각국 기업들
수소 산업에 대한 유럽의 관심
유럽의 수소산업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각국의 앞다툰 탄소중립 정책 덕분에 한창 성장 중인데, 조사에 따르면 2050년 글로벌 수소 소비량이 전체 에너지 수요의 22%까지 차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미 유럽의 그린수소 시장 규모는 아태지역(1억2700만 유로)과 북미(5000만 유로)를 넘어 2억5500만 달러 규모에 이르고 있다.
이 중에서도 네덜란드는 독일, 일본, 한국, 프랑스에 이어 수소사회 전환도와 시상성숙도 평가에서 세계 5위 국가로 평가받고 있다. 수소 충전 인프라 설치 수준도 독일, 프랑스, 덴마크에 이어 4위국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World Hydrogen 2022
무역관은 5월 9-10일 이틀간 로테르담 아호이 전시장에서 열린 ‘World Hydrogen 2022’ 전시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며 세계 각국의 수소 산업에 대한 큰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주요 후원사로 BP, Shell, ADNOC, Aramco 등의 42개 기업과 기관이 이름을 올렸고 후원사를 비롯해 독일,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영국 등 45개국 이상 18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전시장의 면적은 비교적 크지 않았지만 참가자들은 저마다 오랜만에 열린 오프라인 전시회인 만큼 들뜬 모습으로 전시장의 열기를 더했다.
KOTRA 암스테르담 무역관은 전시장 한 켠에 홍보부스를 두고 한국 수소산업 현황과 관련한 KOTRA 사업들을 안내했다. KOTRA 홍보 부스에는 네덜란드뿐만 아니라 영국, 미국, 호주, 인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찾아온 기업인들의 방문이 잇따랐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한국에서의 수소 산업 비즈니스 기회, 한국 기업과의 협력 기회 등에 관심이 많았다.
전시 기간 동안 네덜란드, 덴마크, 호주, 영국 등에서 국가관을 운영했고 이들 국가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스위스, 노르웨이, 일본, 칠레 등 여러 국가 기업들이 홍보 부스를 두고 적극적인 네트워킹에 참여했다. 많은 참가 업체들이 오프그리드 컨버터, 전해조, 수처리, 모빌리티(항공기, 자동차 등), 파이프, 인증검사 등 관련 기술을 홍보하는 목적으로 참여한 경우가 가장 많았고 에너지 관련 기업, 컨설팅사, 연구기관 등 다양한 참가자들로 구성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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