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동향]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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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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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동향]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관기.pdf | 4.5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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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7 |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성황리 본격 재개
한국, 베트남 외 호주, 일본 등 250개 베트남 및 해외 기업 유치, 300개 부스 규모로 개최
2022 베트남 프리미엄 소비재 전시회가 6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나흘간 사이공 전시 컨벤션 센터(SECC)에서 개최되었다. COEX, 한국무역협회(KITA), 광고 회사(VINEXAD)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가 대유행했던 지난 2년간 국가 간 이동제한 등으로 2020년에는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2021년에는 온라인 전시회로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본격 재개되었다.
2009년 최초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베트남과 한국을 비롯해 호주, 일본, 중국 등 250개 기업이 3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였다. 베트남 정부의 완화된 코로나19 방역정책에 힘입어 올해 전시회의 참가기업 수는 전년 대비 199개사가 증가하여 경제 회복을 가속화하고 있는 베트남의 상황이 반영됐다.
2022 유망 소비재 수출품목 네트워킹을 위한 전시 참여
이번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 전시회에서는 나흘간 기업 간 핵심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콘퍼런스, 세미나 등이 개최되었으며 유망 소비재 수출품목 관련 네트워킹 행사 또한 진행됐다. 올해의 전시품은 생활용품, 화장품, 패션의류 및 액세서리, 유아용품, 사무용품, 식품, IT 및 전자기기 등 유망 소비재 수출품목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유통, 무역, 제조업에 종사하는 구매력이 입증된 다양한 바이어들의 초청을 통해 전시회 참가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본격 재개된 이번 전시회는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과 ‘2022 호치민 베이비 & 키즈페어’가 동시 개최되어 우리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 기회와 신남방 국가 수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해양수산부와 인천, 경북, 전북, 제주 등 지자체가 공동으로 선발한 50여개의 우수 기업을 만나 볼 수 있는 ‘베트남 한국상품전’이 열려 이목을 끌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베트남과 신남방 국가들 사이 유아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현저히 증가한 점을 감안해 유아 안전 및 향균 제품, 의료 및 제약 서비스, 피부미용, 키즈카페 등 품질과 안정성이 뛰어난 국내 고급 브랜드 제품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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