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가별 시장동향] 몽골 자동차부품 시장동향 |
---|
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43 | |
---|---|---|---|---|---|---|
용량 | 958.18KB | 필요한 K-데이터 | 1도토리 |
파일 이름 | 용량 | 잔여일 | 잔여횟수 | 상태 | 다운로드 |
---|---|---|---|---|---|
[국가별 시장동향] 몽골 자동차부품 시장동향.pdf | 958.18K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2-06-14 |
---|---|
출처 :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
페이지 수 : | 4 |
중고차 시장의 지속 확대에 따라 부품 시장도 성장세
시장동향
몽골 자동차 시장은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는 시장으로 자동차부품 시장도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몽골 대중교통 네트워크와 시설이 취약하기에 현지인들에게는 자동차는 필수품으로 간주된다. 몽골 도로운송개발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몽골에 등록된 승용차 대수는 782,210대로 전체 인구와의 비율은 4명당 한 대로 파악된다. 또한 이는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한 규모이며,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에는 연간 약 8.4억 달러 규모의 자동차 및 3.8천만 달러 규모의 자동차부품이 수입되었다. 이것은 전년 대비 자동차는 36.5%, 부품은 17%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자동차부품 수입규모는 자동차 수입규모의 약 5% 수준으로 분석된다.
몽골 정부는 기본적으로 수입차에 3가지 세금(관세, 부가세, 특소세)을 부과하고 있는데 신차일수록 그리고 배기량이 높을 수록 특소세 비율이 높아 지는 바, 현지에서는 중고차가 자동차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수입동향
몽골 자동차부품 시장규모는 약 3천만 달러 정도 수준으로 2021년에는 전년 대비 16.9% 증가했다. HS코드 8708에 해당하는 자동차부품을 분석해보면 서스펜션 시스템과 그 부분품(HS코드 8708.80) 수입 비중이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기어박스와 그 부분품(HS코드 8708.40), 차동장치를 갖춘 구동 차축, 비구동 차축, 그 부분품(HS코드 8708.50) 등 순이다. 상기 3개 품목은 전체 수입액 중 약 41%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자동차부품 중 차동장치를 갖춘 구동 차축, 비구동 차축, 그 부분품(HS코드 8708.50)을 제외한 모든 부품들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몽골 관세청의 최근5개년 통계에 따르면, 70여개국에서 자동차부품을 수입했으며, 연간 수입규모는 3천만 달러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 기준 자동차부품 수입액은 3,837만 달러로 전년 대비 16.9% 증가하여 최대 수입국은 32%의 비중으로 중국이다. 다음으로 미국(23%), 일본(18%), 벨라루스(3.2%), 호주(3.1%), 러시아(2.9%)에 이어 2.6%의 비중으로 한국이 7위를 차지했다.
※ 본 서비스에서 제공되는 각 저작물의 저작권은 자료제공사에 있으며 각 저작물의 견해와 DATA 365와는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