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국가별 시장동향] 인도 공작 기계 시장동향
분류 성장동력산업 판매자 강정훈 조회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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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6-14 
출처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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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및 HS 코드

 

공작 기계, HS code : 846693

 

종종 ‘절삭 공구’로 불리우기도 하는 ‘공작 기계’는 기계 혹은 기계의 구성 요소(예 : 선반, 그라인더 등)를 제조하는 데 사용하는 전동 장치이다. 제품의 사양에 따라 금속, 목재 등과 같은 원료를 절단, 연마, 성형, 연삭, 드릴링, 스냅, 성형하는 산업 장치이다. 이 부문은 미국, 일본, 독일, 유럽 및 기타 많은 국가들에 의해 독점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10~20년 사이에 많은 아시아 국가들이 본 분야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으며, 시장의 상당 부분을 장악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일본이 아시아 장비 부문의 선두 주자이지만 중국과 한국이 상당한 성장세를 보이며 따라잡고 있는 상황이다. 인도 또한 꾸준히 성장해왔으며 이제는 독일, 미국, 중국 및 일본 등과 어깨를 나란히 경쟁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인도 절삭 공구 산업 부문에서는 드릴, 탭, 엔드 밀, 리머, 커터, 체이서, 롤링 다이, 톱날, 버, 호브, 브로치, 기타 기어 절삭 공구, 공구 비트, 팁 / 인서트 등과 같은 다양한 공작용 기계를 생산 해내고 있다. 이 시장은 크게 고속강(High Speed) 절삭 공구 및 초경(Carbide) 절삭 공구로 그룹화 될 수 있다. 인도 절삭 공구 시장에서는 톱날, 탭, 리머, 호브, 체이서, 브로치, 롤링 다이, 드릴, 엔드 밀, 커터, 버 또는 인서트 등과 같은 광범위한 산업용 공구를 생산해내고 있다.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경제 국가로 부상했으며 강력한 민주주의와 여러 국가와의 경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향후 10~15 년 동안 세계 3대 경제 강국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도는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아시아 내에서 제조업의 주요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공작 기계 산업의 경쟁력이 기대되는데, 글로벌 공작 기계 업체와의 기술 연계를 통해 인도 기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할 기회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시장 동향

 

업계 전문가들의  인터뷰 및 추정에 따르면 인도의 공작 기계 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77.24 억 달러 수준이었으며 2027년까지 연 평균 4.2%씩 성장하여 101.48 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 우주, 방위, 자동차 및 산업 기계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분야로부터 금속 절단 장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D프린팅 기술이 점차 인기를 얻으면서 금속 절삭 공구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으며, 탄소 섬유 강화 폴리머(CFRP)는 값 비싼 다결정 다이아몬드(PCD) 공구를 대체하며 절삭 공구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CFRP의 강도, 내구성, 내식성 등으로 인해 자동차 및 항공 우주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되는 상황인데, 이를 가공하기 위한 공작 기계의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금속 절단은 인도의 공작 기계 시장의 주요 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나 아직 까지 인도 국내 업계는 이러한 첨단 기계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인도산 기계의 시장 점유율은 낮으며, 대부분 수입산 금속 절삭/공작 기계를 통해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인도 금속 절삭기의 약 55 %가 수입되어지고 있으며, 그 중 약 45% 가량이 일본과 독일로부터 수입된다. 대만, 이탈리아, 한국 및 중국은 금속 절삭/공작 기계가 수입되는 또 다른 주요 국가이기도 하다. 인도의 공작 기계 산업은 전국에 흩어져 있다. 그러나 공작 기계 제조업의 허브는 Maharashtra, Gujarat, Karnataka, Andhra Pradesh, Tamil Nadu, Haryana 및 Punjab에 집중되어 있다. 이 주들은 이미 상당한 투자를 유치했으며 주요한 산업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Uttarakhand주 또한 절살 공구 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공작 기계 제조를 위한 주요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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