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국가별 시장동향] 호주 스낵 시장동향
분류 생명공학/바이오 판매자 강정훈 조회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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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날짜 : 2022-06-15 
출처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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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위안을 주는 컴포트 푸드로 스낵 수요 꾸준히 증가

프리미엄 육포, 구운 완두콩 등 건강식 고단백 스낵 시장 확대

 

상품명 및 HS Code

 

스낵의 HS Code는 190590으로 빵, 패스트리, 케익, 비스킷 등을 포함한 스낵류에 해당한다.

 

시장동향

 

2021년 기준 호주 전체 스낵 시장 규모는 144억4,700만 호주 달러이다. 전체 스낵 시장에서 견과류, 감자칩, 팝콘 등을 포함한 세이보리 스낵(Savoury Snacks) 시장은 41억2,200만 호주 달러 규모로 향후 5년간 연평균 약 4%씩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짭잘한 스낵(Salty Snacks)은 23억1,750만 호주 달러 규모로 동 시장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이보리 비스킷(Savoury Biscuits)이 8억5,000만 호주 달러, 너트바 제품은 6억8,440만 호주 달러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마음에 위안을 주는 컴포트 푸드(Comfort Food)가 2021년에도 강세를 보였으며,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 건강과 웰니스를 추구하는 트렌드에 따라 스낵 제조사에서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튀기지 않은 구운 스낵은 더 건강한 옵션으로 꾸준히 판매율이 높으며 옥수수, 쌀, 고구마, 콩, 비트 루트 등 천연 재료로 만든 글루틴 프리 스낵이 출시돼 인기가 높다.

 

Roy Morgan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호주 성인의 약 90%가 일주일에 1회 이상 스낵을 섭취하며 뮤즐리바(Muesli Bars), 씨리얼바, 쌀과자 등 건강식 스낵 카테고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달콤한 비스킷류는 소비가 감소하는 추세이다. 또한, 호주에서는 하루 세끼를 섭취하는 표준적인 식습관에서 벗어나 저탄수화물 고단백 식사를 추구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이와 함께 육포, 빌통(biltong) 등과 같은 육류 식품과 완두콩, 김과 같은 식물성 재료로 만든 고단백 스낵 시장이 확대되는 중이다.

 

특히 Euromonitor에서는 호주에서 운동 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고단백 스낵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최근 호주 타즈매니아에 위치한 식품업체 Tasmanian Jerky 사에서 출시한 육포 브랜드 KOOEE!가 현지 스낵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기업에서는 소비자들의 고단백, 건강식 트렌드를 반영해 타즈매니아 농장의 100% 목초 사육(grass fed) 쇠고기로 방부제, 인공 질산염 등의 인공 조미료의 첨가없이 향신료, 사과식초, 바다 소금 등의 천연 재료를 넣어 육포를 생산한다. 살라미(salami) 스틱 제품의 경우, 호주 최초로 호주산 유기농 쇠고기와 자연 방목(free-range) 돼지로 제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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